진짜 누가 발명했는지 모르겠는 군대물건
좆초 씹의.
이 씨-발 좆같은 물건은 판초우의라는 것이다.
안입어본 사람이 보기에는 "비올 때 젖지말라고 입는건데 뭐가문제야?" 할 수도 있지만 이 좆같은 우의는 '비 우'의 '옷 의'자를 써서 그냥 비랑 똑같은 옷으로 비맞는것과 별 다를 게 없는 효과를 보여준다.
두가지 특징이 있는데.
1.입어도 옷은 존나 젖는다
이 좆같은 옷은 주로 비오면 입고나서 대충 개서 쳐박아놓은 후 후임자가 물려받기 일쑤이다. 그래서 그런 지 존나 방수가 안된다.
신삥이들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물은 막아 주던데 시발
2.냄새가 시발 좆같다
그냥 오랫동안 안씻은 대걸레라고 보면 된다. 1에서와 같이 대충입고 쳐박아놓고 다시입는 경우가 많고, 훈련소 조교피셜 원래 세탁따윈 좆까고(원래 없던 방수성이 사라진단다) 냄새나게 입는 거라고 한다.
내 땀냄새+ 이전에 수십명이 입었던 땀냄새+ 빗물이 만드는 그 좆같은 냄새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진짜 이거 만든새끼 1년 365일 이것만 쳐입게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