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진짜 심한 넘은 상상초월이더라.
나 병장 때 그 ㅅㄲ 일병이었는데.
난 다행히 걔랑 다른 생활관이고
내 동기가 걔랑 같은 생활관이었는데
온갖 짓을 다해도 안고쳐짐. 말년 병장 때 일병땜에 그 스트레스를 받고있으니 ㅋㅋ
그러다가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마음의소리였나.
그걸로 누가 긁었음 ㅋㅋ 몇중대 몇소대 누구누구일병 코골이때문에 너무 힘들다.
간부들 와서 몇가지 물어보고 가더만. 대대장이 와서 직접 확인하고. 그 일병 부모님께 조심스럽게 소식전하고 수술권유해서 수술하러 나간다고 하더라. 그 사이에 전역해서 수술하러 나가는건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