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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들소  
잠을 평소 보다 많이 자고
조금만 먹고 걸어 다닐때 힘이 없어 지지...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운다 ㅠ_ㅠ 17년을 같이 했는데
떠나 보낸다는 건 익숙해 지지 않는거 같다
10 Comments
둔탱 2023.11.22 08:14  
ㅠㅠㅠ

럭키포인트 2,622 개이득

들소 2023.11.22 08:52  
잠을 평소 보다 많이 자고
조금만 먹고 걸어 다닐때 힘이 없어 지지...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운다 ㅠ_ㅠ 17년을 같이 했는데
떠나 보낸다는 건 익숙해 지지 않는거 같다

럭키포인트 4,488 개이득

애플 2023.11.22 10:37  
[@들소] 저도 상실감을 버틸 자신이 없어서 못키우고 있네요 ㅠㅠ

럭키포인트 14,452 개이득

웅담패설 2023.11.29 05:17  
[@들소] 힘내
나도 2년전에 딱 20년 키운 강아지 보냈는데
그렇게 울어본 적 처음이었어... 다시 키운다는 건 생각도 못해

럭키포인트 15,965 개이득

골진스 2023.11.22 08:56  
나도 얼마전에 15년 키운 우리 고양이 보냈는데, 떠나기 일주일전 정도부터 뭔가 느낌이 오더라
마음에 준비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어휴
보고싶다 순대야

럭키포인트 6,327 개이득

다리가죠아 2023.11.22 09:57  
13년 키운 우리 강아지. 아파서 무지개 다리 건넌지도 13년인데.

아직도 보고싶다 정희야.

럭키포인트 23,326 개이득

어캥 2023.11.29 09:30  
말하기 부끄럽지만 일주일정도 엄마가 귀 수술한 개 좀 돌봐준적 있었는데 나 출근 퇴근때마다 꼬리 흔들고 반겨주고 했음
그리고 다시 원 주인한테 갔는데 정말 허전하더라
십 몇년 키우신 분들 상실감 대단할것 같네

럭키포인트 25,934 개이득

비트코인2800층 2023.11.29 10:06  
반려견을 가족/친구처럼 오랫동안 함께하다가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는 그마음 평생 못잊음
너무너무 아프고 슬프고 힘들지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떠나보내기에는 말처럼 쉽지않아

럭키포인트 25,820 개이득

우넘 2023.11.29 10:37  
가는거 순서없다~

럭키포인트 10,066 개이득

꼬북좌 2023.11.29 11:06  
ㅜㅜ 일주일 넘게굶다가 물한모금 먹일려고 안아주는데 갑자기 떠날때 아직도 그 기억이 생각남 ㅠㅠ

럭키포인트 10,57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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