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식당에서 떨어뜨린 사람을 보고 그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향후 자기회사 혹은 지인의 회사에서 인재가 필요하다하면 소개시켜줄 가능성이 없진않지만 그런경우는 영화같은 경우고(근데 진짜 그런사람이 있긴함)
확실한건 잡코리아나 사람인같은 구직사이트 올라오기전에 주변에서 먼저 사람추천 받고 구직사이트에 글올리는 경우는 많음
회사 면접에 들어올 정도면 영향력이 있다는건데
아직 취업 안했으면 명함 하나 받아서 도움 받으면 좋은거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그런 것까지 캐치할 정도면 이미 입사하고도 남았겠고
아니더라도 뭐 크게 아쉬운 상황은 아닌데 너무 진지빨고 공격할 일은 아니고
현명하지는 않았으나 그렇다고 멍청하기까진 아닌 듯
기분나쁜 이유를 모르겠는데 나는??
그냥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아니라서 나는 커트당했고
인사팀 직원은 악감정이 아니라 단지 회사의 도구일뿐이자나??
왜 인사팀 면접관한테 악감정을 갖냐...
그냥 면접관이 아는척했으면 나같으면 웃으면서 인사했을꺼 같은데??
왜 기분이 나쁜지 이유를 하나도 모르겠고 ...
인사팀 네트워크 어쩌고 하는것도 오글거리지만
기분나쁘게 할 이유가 전혀없는데 왜 까칠한지 이유도 모르겠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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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 사람지원한회사가 어느회사인지는모르겟지만 ㅋㅋ
유명회사 인사담당자간 네트워크가 있을지언정 그많은 지원자 하나하나에 대한 인터페이스구축해놓고 소위말하는 블랙리스트마냥ㅋㅋ 관리할리도없고.. (대략적인 지원자평균스펙, 합격자평균스펙 이런건 공유할지라도)
ㅅㅂ 어떤 기업 인사담당자가 저런일하나겪엇다고 다음날 회사출근해서 인사담당 네트워크 접속해서 다시 2달전 면접기록찾아서 그사람 이름찾고 그거갖고 긁어서 블랙리스트에올리고 그럼? ㅋㅋㅋㅋ
뭔가좀 인사팀에대한 과한 환상이있는거같아서 오글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