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선족 일자리 줄인다
정부가 중국 조선족 동포들에게 발급하는 방문취업(H2) 비자에 대해 내국인과 일자리 경합 업종을 별도로 지정해 취업자 숫자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코로나사태로 국내 고용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인 만큼 건설·음식업 등 내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치열한 업종에 대해선 비자 발급을 제한해 우선적으로 내국인에게 일할 기회를 주겠다는 의도다.
정부가 중국 조선족 동포들에게 발급하는 방문취업(H2) 비자에 대해 내국인과 일자리 경합 업종을 별도로 지정해 취업자 숫자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코로나사태로 국내 고용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인 만큼 건설·음식업 등 내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치열한 업종에 대해선 비자 발급을 제한해 우선적으로 내국인에게 일할 기회를 주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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