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쓰]
그렇게 조롱하듯이 좇같이 말하면 니가 이기는거같냐
너가 그렇게 당해왔다는거 증명하니
니가 먼저 나한테 시비걸었고
그렇게 싸우고싶으면 쪽지로 번호보내고 만나서 다이다이뜨던가
만나서 얘기할 용기도 없는게 깐족거리네
내가 먼저 몇대맞아줄테니까 싸울상대 필요하면 꼭 번호남겨라
꼭 남꺼만 따라하고 눈치만 보는 좇밥들이랑 똑같이 구는거 보니까 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겠다
[@대박쓰]
ㅋㅋㅋㅋ 야 그래서 만날거야 말거야
계속 그렇게 쓸데없이 나 열받게 해보려는 말만 하지말고 결론만 말해
혹시 돈땜에 그러면 돈들어가는건 다 내줄게
만날거면 쪽지로 번호남기고
쫄았으면 댓글 그만달아라 나 이제 반응해주기 귀찮으니까
또 나불댈거면 쪽지로 보내 다른사람들한테 민폐끼치지 말고
[@노래덕후]
댓글 한번 잘못썼다가 오지게 혼나네
죄송해여 ㅠㅠ
궁금한게 정확히 지능이 관여하는게 맞나요
뇌의 기능을 지능이라는 단어로 표현한건가요
지능보다는 노력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우리가 아무한테나 다 예의있게 굴진 않잖아요
예를들어서 길에서 부딪친 거지한테도 자동으로 예의가 나오기보다는 빡치지만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노력으로 예의를 끄집어내서 말이나 행동을 하지않나요
다만 누가 더 멀리보고 어느정도 선까지 예의를 끌어내는 노력을 더 할 수 있으냐의 차이인데
그걸 지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것같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다들 이 게시글과 댓글에 누군가 공감이 갈만한 내용을 남겼다고 다들 다 맞네 맞어 지능문제야 하면서 정답인양 따르는게 오히려 지능이 낮아보입니다.
욕 오지게 먹을게요 죄송해요
[@노래덕후]
님이 말하신 '누가 더 멀리보고 어느정도 선까지 예의를 끌어내는 노력을 더 할 수 있으냐'
를 따진다는건 일단 이미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고있으면서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나 더 깍듯이 예의를 갖추는지에대한 내용이죠
기본적인 예의는 노력까지는 필요도없죠 내가 이사람과
관계좋게해서 어떤게 좋을까 분석, 추론, 고민 하는 과정에 지능이 필요하잔아여?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예의에조차도 노력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
그사람은 얼마나 지능이 부족하면 이런게 노력축에 속하는걸까요?
그동안 당연히 지능이랑 관련 깊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생각보다 아닌사람 많나보네.
살면서 보면 대게 머리 좋은애들이 예의도 바르다고 느껴지더라.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느껴졌음.
사람 하나 하나 두고는 모르지만, 여러명 놓고보면 대충 맞던데.
대학 다닐때는 어느정도 선이란게 있는 사람들만 있다가 군대가면 세상에 이런 새끼도 있나 싶을 정도인 애들 많이 보는 것도 비슷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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