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식당 해서 저런 경우 아주 드물게 한번씩 있는데
손님이 기다릴 테니 가져다 달라면 무조건 내 배달비
더 들어도 가져다 드리는게 맞는 거고
기다리기 그렇다고 밥만 빼달라면
밥값 + 알파로 계좌에 보내드리고 담번에 주문 할 때
요청 사항에 언급 해 주시면 서비스 많이 드리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고 내가 주문 잘못 가져다 드린 경우에도
별 5개 놓친 적이 없음.
잠깐 눈앞에 돈 생각 하다가 손님 많이 놓치는 거지.
저렇게 응대하시는분들 꽤나있음
근데 저 말 하나가지고 저렇게까지 비꼴필요가있나 싶다
어쩌죠라는말이 응대를 정말 못한것도맞지만 정말 저렇게말한지도 모르겠고 어떻게해드릴까요 정도로 말하지않았을까싶은데
계산적으로 말하는경우도있겠지만 다소 사소한 메뉴같은경우는 그것때문에 다시 배달 기다리기싫어서 환불원하는경우도 많다보니 의사를 물어보는건데
보통 달라하면 배달대행쓰면 돈나가니 그런것도있겠지만 사장이 직접와서 죄송하다고하는경우도있고 보통 음료라도 작은 서비스로 주시는곳도 꽤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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