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특히 여교사는 자부심도 쩔고 세상물정모르는 공주님같은 사람이 많음
남자는 하다못해 군대라도 다녀오니 어느정도 세상돌아가는걸 알지만(군대에서 별의별 인간을 만나다보니)
여자는 그런것도 없이 비슷한 무리끼리 어울리다 학교만 쭉 다니다 교사되는거니 교사가 최고고 학교가 세상의 전부인줄 아는사람이 많음
게다가 요즘 여교사 1등 신부감이라는 말을하니 더더욱 콧대만 높아져 가는거 같음
교사들이랑 얘기하면 생각보다 세상물정 모르고 답답한 사람이 많아 놀랐음(물론 훌륭한 교사도 있지만)
[@지도서]
여교사 몇명이나 알길래 ㅋㅋㅋ
저건 교사라서 그런게 아니라 저 사람이 저런거다. 어느 직업에나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은 있고 나름 여자 직업 중에 교사라는 직업이 결혼 대상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을 대놓고 티내면서 개념 없이 행동하는건데 저건 직업적 특성이라고 볼 수 없고 개인의 성격이라고 보는게 맞다. 당장 자기가 우위라고 생각되면 저렇게 행동할 사람 세상에 많음.
[@졸지말고자라]
난 교사들이 다 저런다는게 아니라 내가 말하고 싶은건 교사들이 생각보다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말하고 싶은거였음. 그리고 자기가 우위라고 저렇게 개념없이 행동하는 사람 많지 않음. 소개팅 보고 서로 안맞는다고 말하든지 좋게 끝내지 저렇게 상대방 무안주면서 끝내는경우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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