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교에서 체벌해야 된다고 본다
애초에 체벌을 금지시킬거면 대안이라도
준비가 되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으니...
저런 애들이 생기부나 근신, 정학같은걸
걱정이나 할까? 세상 무서운게 없으니
저러는거야... 집에서는 귀한 자식이라고
오냐 오냐하고 밖에서라도 세상 무서운걸
알려줘야 하는데 선생들조차 손발 다묶이고
인성교육이 될리가 있냐
적어도 체벌금지할거라면 가정에서라도
확실하게 인성교육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요새 애들보니까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학교 마치고는 죄다 학원 한두군데
다니다보니 집에 와서는 밥먹고 숙제하면
자기바쁘더라 부모들이랑 얘기할 시간도
별로 없으니 가정에서 인성교육하기도 쉽지
않은데 학교에서도 불가능하니...
개인적인 견해로 한가지 대안을 이야기 하자면, 특수부대 출신 전역자분들을 국가차원에서 채용한 후 일선 학교에 5명 정도씩 학교 지킴이 형식으로 배치하면 좋다고 생각함.
특수부대 전역자분들은 최소 5년 이상 현역 생활 하시다 전역하신분들이 대부분이고 각종 무술과 위험상황에 대한 실전 경험이 많으니 10대 학생들이 평범한 선생님들을 대하듯이 하지는 못할거라 봅니다.
특수부대 출신 전역자분들중 많은 분들이 전역 후 사회생활 적응에 어려움도 많고 취업도 힘든게 현실이니, 이런 분들의 취업에 도움도 되고 학교의 안전 및 학폭이나 기타 학생들이 저지르는 일탈, 범죄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여김.
[@샐리이이이]
당연히 선제적으로 촉법의 연령을 10세 미만으로 낮추는 등의 법적인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군장교로 전역하시거나 교장으로 퇴임 한 분들과 특수부대 출신(특히 부사관 출신)은 완전히 다릅니다.
보통 특수부대 출신 전역자분들의 평균 연령이 30대 전후이고 많아야 30대 후반정도(나름 유명한 박군을 생각하시면 딜듯) 입니다.
전역 직전까지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하고 각종 무술과 무기술 수련 및 체력 단련을 하다가 전역 하신분들을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단순히 진압봉 하나만 손에 있어도 어지간한 중고생 열댓명은 그냥 아작내는 수준으로 제압이 가능합니다. 뭐 초등학생은 말할 필요도 없을 수준이구요.
이런 분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최소 3분이상 학교 교내에 배치되어 있다면 학생들이 지금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요?
물론 지킴이로 배치되는 분들에 대한 인성 교육 및 사전 검증은 엄격하고 철저하게 이루어져서 지킴이분들에 의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모]
애초에 촉법만 완호ㅓ되면 특수부대 출신 아니라도 분위기가 달라질거에요. 특수부대 출신들이 학교 있는 거 자체가 재능 능력 낭비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작내고 자시고 하면 형사 민사 개인이 어케 책임지나요? 지금 교사가 한 교육에 교육청도 책임 안집니다. 비현실적입니다. 소방공무원들도 소극적으로 근무해야한 헬조선입니다. 학교는 이제 인력 비용을 점점 줄여야 하는 곳이고 군대는 앞으로 인력도 비용도 더더 늘려야하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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