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저의 미천한 경험을 가지고 얘기해보자면, 모두들 말하는 자산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모두가 동일하진 않아요. 전월세 300따리로도 아끼면서 애키우기도 하고요(물론 더 많으면 좋겠지만, 소득땜에 애를 포기하진 않음). 근데 시간은 정말 절대적이에요. 육아휴직도 좋은데, 복직하고나서 퇴근후에 육아시간이 부족하고 육아를 준비하는 시간도 부족해요. 소득도 가처분소득이라는게 있잖아요. 그것처럼 시간도 일종의 가처분육아시간을 늘려주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예를 들면 여건이 되는 회사들은 육아중인 부모에게 재택근무 여건을 제공한다던지, 단축근무에 대한 보조금 지원이나, 정규근무시간 전체는 아니어도 일부는 아이와 함께 업무를 볼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서 제공한다거나 등등요. 자산이나 경제적 환경도 중요한데, 이부분에서 일종의 임계치가 낮은 사람들이 출산을 포기하지 않게 하려면 육아하는 사람들의 '가처분시간'을 좀 늘려주는 정책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 저의 미천한 경험을 가지고 얘기해보자면, 모두들 말하는 자산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모두가 동일하진 않아요. 전월세 300따리로도 아끼면서 애키우기도 하고요(물론 더 많으면 좋겠지만, 소득땜에 애를 포기하진 않음). 근데 시간은 정말 절대적이에요. 육아휴직도 좋은데, 복직하고나서 퇴근후에 육아시간이 부족하고 육아를 준비하는 시간도 부족해요. 소득도 가처분소득이라는게 있잖아요. 그것처럼 시간도 일종의 가처분육아시간을 늘려주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예를 들면 여건이 되는 회사들은 육아중인 부모에게 재택근무 여건을 제공한다던지, 단축근무에 대한 보조금 지원이나, 정규근무시간 전체는 아니어도 일부는 아이와 함께 업무를 볼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서 제공한다거나 등등요. 자산이나 경제적 환경도 중요한데, 이부분에서 일종의 임계치가 낮은 사람들이 출산을 포기하지 않게 하려면 육아하는 사람들의 '가처분시간'을 좀 늘려주는 정책이 있으면 좋겠어요
[@여름]
기업이 TO를 채워주고 휴가를 보내주는게 도리지
못하면 인턴이라도 채워주는게 기업이 해야할 일임
근데 지금 ㄹㄷ는 사람도 안채워주고 무조건 쉬게해줌
만약 육아휴직 인원이 한 팀에 두명이라면?
육아휴직이 없는 다른 팀에서 한명 빼옴
팀에 아기를 낳은 사람이 없는데 사람이 줄어드는 효과
Best Comment
아싸리 경제적으로 넉넉~하던지
그게아니라면 생활할수있는 수준과 육아하는시간이 보존되던지
그럼 둘도 셋도 낳을 생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