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봤는데 영화 끝날 때 바로 일어나지 못하겠더라
근데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여기서 끝난 거 맞나? 뒤에 더 없나? 이런 느낌이었음 ㅋㅋ
물론 재밌게 봐서 벌써 끝났나 싶을 걸 수도 있긴 한데 뭔가 똥싸고 안닦고 일어나는 느낌이었어
후기 찾아보니까 열린결말이라고 하더라
어.......나는 비추함. 기대가 컸기도 하고... 중간중간 다음이 예상이 안 간다고 하는데 난 완전 반대였음. 내용이 총 3장으로 구성돼있는데 1,2장에서 몰입을 끌고가는 부분은 좋았음. 3장이 시작되면서 결말에 대한 여러 예상을 하게 되는데 그냥 그 중 하나 딱 나온 느낌이었으...... 이게 최선이었나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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