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용돈 17만원인데 별로 불만 가져본적 없고
이 금액도 내가 정한거다.
교통비 외엔 별로 쓸데가 없다. 올려달라면 올려주겠지만 내가 별로 필요가 없다. ㅋ 통신비 같은 고정비는 제외다.
1년 정도 모으다보면 휴가에 보탤 금액 정도 나온다 ㅋㅋㅋ
회사에서 밥 사주고 커피 사주고 팀 사람들 전부 유부남이니 돈 안쓴다 전부 ㅋ
나 같은 사람도 있다고 ㅎ
액수보다는 같은 빙향을 보고 같이 손잡고 걸어가고 있다는게 행복한거지.
같이 한다는거 의지가 된다는거 나와 같은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있다는거
결국 난 혼자가 아니다라는 것.
그러니 힘들게 벌어서 같이 쓰는게
가치가 있는거지.
그게 명품인거라고 생각함.
가방이나 차 같은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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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용돈 남은걸로 아침에 와이프 바닐라 라떼 사줬다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