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전진서, 여혐 과거 논란
티원엔터테인먼트는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는 사진을 전달받아 올렸을 뿐, 해당 사진의 상징성이나 내포하는 의미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록 악의는 없었지만 본인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초래해드린 부분에 대해 배우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와 소속사의 충분한 지도 편달 아래 해당 계정은 삭제 조치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아직 성장 중이며 가치관의 기준이 잡히지 않은 어린 배우에게 많은 지도를 해주지 못한 소속사의 미흡함을 인지하고 보호자와 함께 아이의 언행 및 태도 등에 관한 바른 기준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도하겠다. 그로 인해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진서는 한 남성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 있으며, '여자 다 꺼지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그림을 SNS 올렸다. 이와 함께 친구들과 메시지를 나눌 때 욕설을 쓴 사실이 알려져 여혐, 욕설 논란이 커졌다.
와... 떡잎부터 파릇파릇하네.. 크게 될 친구야
이전글 : 어젯밤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