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정거]
핸드폰을 만들면서 그 폰이 가진 기능이 100이면 홍보할 때는 70정도만 하는데 이게 의도된게 아니라 진짜 몰라서 그런거임. 실제 구매자들이 사용해보고 이 폰 이런기능도 있는데?라고 올라왔던 글들이 있었음. 연예인중에서도(신봉ㅅ) 핸드폰 높이 50미터되는 구름다리 위에서 떨어뜨렸는데 그거 액정도 안깨지고 살아있었음ㅋㅋㅋㅋ밑에는 나무에 바위같은 지형인데ㅋㅋㅋ밀스펙인증을 lg가 하긴했는데 그냥 한줄 띡하고 싸넣고 말았는데 저정도였던거지 저게 g6임
Best Comment
플래그쉽이다 전략폰이다해서 광고보니 기능도 특화되어있고 그럴싸해서 비싼 돈주고 샀는데, 이게 왠걸 판매량 안나오니까 토사구팽 해버리고 공짜폰으로 풀어버리고..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믿거엘이 되버리는거지. 피처폰 시대도 아니고 탑모델 고용해서 홍보하고 디자인 잘 뽑아서 대박 터지는 시대는 아니거든.
애플이 왜 잘 팔리겠음? 맥킨토시-아이팟 때부터 쌓아온 이미지와 잡스의 장인정신-이라쓰고 마감정신-이 시너지 불러 일으켜서 브랜드와 물건에 대한 신뢰가 생기니까 팔리는 거지.
갤럭시도 햅틱-옴니아 시절 븅신 짓거리하다가 갤럭시s2때 내구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킹갓 구글 이미지가 덧씌여지면서 성공한거지.
그리고 사실 화웨이나 오포같은 중국제 메이저폰에 비해서 엘지모바일은 기술 수준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아래라고 봄. 스마트폰이 ioT시대 컨트롤러 역할을 하다 보니까 버리지도 못하고 계륵 같은 존재가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