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였는데 논문 잘 썼다고 바로 박사로 해준 썰
불량우유
4
6322
12
0
2020.04.05 16:13
1. 〈빛의 발생과 변화에 관련된 발견에 도움이 되는 견해에 대하여〉(1905년 3월 18일)
내용 : 광양자 가설(광전효과)
→ 이 논문으로 1921년 노벨상 받음
2. 〈분자 차원의 새로운 규정〉 (1905년 4월 30일)
내용 : 브라운 운동 기반
→ 이 논문으로 1906년 석사 건너뛰고 바로 박사학위 취득
3. 〈정지 액체 속에 떠 있는 작은 입자들의 운동에 대하여〉(1905년 5월 11일)
내용 : 브라운 운동
4. 〈운동하는 물체의 전기역학에 대하여〉(1905년 6월 30일)
내용 : 특수상대성이론
5. 〈물체의 관성은 에너지 함량에 의존하는가〉(1905년 9월 27일)
내용 : E=mc^2
→ 이 논문은 1915년 일반상대성이론으로 발전함.
아인슈타인은 특허청에서 근무하면서 틈틈히 논문을 저술했고 특허청에서 나온 05년 해에 논문을 우수수 발표했다
취리히공대 수학(&물리)교육과를 수료해 교사 자격증이 있었고
당시 취리히공대에 박사과정은 없었기에
옆에있던 취리히대학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출처 : https://www.pitt.edu/~jdnorton/teaching/2509_Einstein_1905.html
이전글 : 아이린에게 너무 궁금했던 이상민의 질문.
다음글 : 우리나라가 망할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