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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에드워드뉴게이트 2019.04.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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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머니 치매걸리셨을때 작은아버지 못알아보시더라..
돌아가신 아버지랑 나는 기억하시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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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꼰대 2019.04.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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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쉬바 갑자기 울컥하네

럭키포인트 1,44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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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19.04.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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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

너무 잔인한 질병이야ㅜㅡ

럭키포인트 2,83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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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군 2019.04.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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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실 또 언제해 ㅠㅠ

럭키포인트 2,80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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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2019.04.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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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잔혹한 병같아

럭키포인트 2,10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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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R 2019.04.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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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교회다니는데 신이 있다면
정말 개씨빨썌끼따진짜...

럭키포인트 1,07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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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19.04.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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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 쓰지마라

럭키포인트 2,39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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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잠겼었나봐 2019.04.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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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저렇게 고우시냐

럭키포인트 1,95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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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 2019.04.3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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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럭키포인트 1,45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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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19.04.3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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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봐도 또 울컥하네

럭키포인트 1,90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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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19.04.30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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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머니 치매걸리셨을때 가족들 다 못알아보시고 엄마한테는 서방뺏어간년이라고 욕하고(할아버지가 바람을 좀피셨음.) 그러시다가도 나만 기억하셨는데.. 생전에 날 젤이뻐하셨음. 임종 못지켜드린게 한스럽다...

럭키포인트 1,37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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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생각해 2019.04.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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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너무.... 맘이...

럭키포인트 83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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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19.04.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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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실 때 잘 합시다 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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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재 2019.04.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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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컥 ㅜㅜ

럭키포인트 21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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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태보해 2019.04.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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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럭키포인트 36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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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007 2019.05.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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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럭키포인트 1,58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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