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런게.. 장인어른의 문제로 파혼하는건 남자 입장에서도 연좌제 느낌이라 찝찝한건 사실임. 저 상황에서 여자나 어머니가 왜 말을 안했는지 모르자나...
아버지가 진짜로 반성해서,
혹은 예비 신랑에게 숨기고 싶지 않아서,
혹은 뭐,,, 아버지가 무서워서 일 수도 있고....
그래서... 장인어른과의 관계라고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결국 결혼 당사자는 그 딸과 본인이자너?
그리고 딸이 잘 자랐는지 어쨌는지는 전과자 딸이라 문제였을거면 애저녁에 문제 있었을 것임.
그냥... 전과자인 장인어른을 고민하는 것보다 여자를 더 사랑하면 왕래 안하는 쪽으로 얘기해보고,
얘기가 안되거나 그보다 덜 사랑하면 파혼해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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