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판결 받았다는건 진짜 몰랐네
그 전에 카드 내역으로 건전 마사지 업소인지 검증까지 끝났으면
진짜 존나 억울하겠다;;
숙소 앞에 나간걸로 걸고 넘어지고 싶진 않음..
솔직히 일반인 병사들도 외박 나가면 점프 뛰는 놈들 많은데
숙소 근처면 용인할 수 있는 범위 안이라고 생각함
[@히하]
본문에서 상추가 군무지 이탈한건 잘못한거 맞고 그에 대해서 쉽게 생각한 것도 맞다
잘못했다고 했잖어
억울한 부분에 대해서 cctv 자료가 다 있고, 입대 전 카드 명세서 내역 조회하고 방문확인해서
억울한 부분도 있겠구나 한거고
실제로 외박 나가서 점프 뛰는 경우는 일반 사병들도 많이 저지르니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라고 했지 이해 강요한 적도 없고
잘못이 아니라고 한 적은 없어
‘내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언급했을 뿐임
잘못을 저질렀지만 억울한 부분도 있었구나!
하고 얘기한거지
이미 관련 처벌도 다 받았고 전역한지 7년 지났다는데 근무지 이탈로 다시 처벌하자는건 일사부재리 원칙에 어긋나는거니까 ‘그래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내 스스로 이해했다는 말이야
그게 죄가 아니라는게 아님
내 생각이 이해가 됐어?
[@유령회원]
그렇게 쓰면 이해가 됨
근데 그냥 처음에 쓴 글로만 보면 그냥 잘못한것도 없는데
두둔하는 것처럼 보이지
진짜 존나 억울하겠다와
갑자기 일반인 병사랑 비교하는거에서
니가 글 쓴거 다른 사람이 썼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읽어봐
그건 그냥 단순히 얘 별거 잘못도 없는데
억울하겠네로 읽혀지는지
지금 니가 쓴것처럼 읽혀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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