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5월 9~10일 코로나 세계 현황.
https://www.youtube.com/watch?v=NMre6IAAAiU
전 세계가 410만명이 감염되었고 28만 명이 사망하였음.
미국이 134만 확진자에 8만명 사망자로 가장 심각하고 유럽에서는 영국, 러시아가 가장 심각함
러시아는 쫄아서 봉쇄 연장을 준비 중이고 영국은 정신승리 후 봉쇄 완화 준비 중임
중남미는 전체적으로 매우 심각함. 중심 국가 브라질은 답이 없고 개판이라 주변국이 항의하는 지경에 이르렀음
그렇다고 주변국이라고 상황이 나은 건 아님 코스타리카와 같은 모범 사례를 빼면 대부분이 봉쇄를 해도 진전이 없음
이제 곧 겨울이라 중남미의 코로나 확산은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여겨짐 다들 긴장하는 중임
중동 걸프만 국가들의 확진자 증가가 매우 높음. 대부분 인구가 적은 작은 나라들이지만 대신 돈이 많아 검사를 크게 확대 중임
문제는 실제 확산도 심각해서 현지 한국 주재원들 감염도 심각하다고 함.
인도 파키스탄은 뭐라 할 말이 없음. 진짜 기도만이 답인 지역임. 현지 한국교민들이 만명을 넘고 삼성 현대등 기업도 진출해 있음
셧다운이 풀리며 공장도 재가동 되었는데 확진자도 함께 증가 중임 레알 생활방역 하며 각자도생 하는 것만이 답임.
아프리카는 방역이고 나발이고 당장 기근이 닥칠 예정이라 일단 먹고 사는거 부터가 급함
동남아는 말레이시아 등 일부를 제외하고 봉쇄 완화에 들어갔음 여기도 일단 먹고사는게 급함
중국은 여전히 중국질 하며 얼굴에 철판깔고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준비를 하는가 봄. 공공의 적인거 지들도 아는거 같음
일본은 이젠 그냥 정신병자 국가처럼 보여서 돌아가는 모습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어려움. 아시아에서 가장 위험함
그리고 한국에서 다시 집단 감염이 나왔음 그 성격이 매우 심각해서 외신에도 나오는 중임
신천지 환자가 31번째 환자였고 그 한명이 9천명을 만든 것을 기억하면 이태원 확산이 어찌 될지 조금 무서움
한국과 비슷한 미친광신도들 패악을 경험한 경우로는 이스라엘이 비슷한 사례가 있음
근데 그동안 동성애와 관련한 집단 확산 사례가 해외에도 있었는지 아직 본 바 없음.
한국은 무슨 집단 감염이 터져도 한번은 광신도 집단 한번은 성소수자로 난이도가 죄다 헬임
어떻게 매번 은밀하고 추적이 힘든 그지같은 사례만 골라서 걸리는지 그것도 참 신기함
아니나 다를까 이 주제로 또 난리임 원래 뭔 일 터지면 머리끄댕이 일단 잡고 싸우는게 한국의 정임
서로가 족같다고 욕하며 궁시렁 거리지만 또 그렇게 꾸역꾸역 항상 이겨냈으니 이번에도 그럴거라 믿음.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0011400094?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매번 놀라운 행보를 하여 이젠 전 세계 유명인이 된 브라질 대통령임
브라질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1만명이 넘었음이 공식 발표 된 날 대통령이 제트스키를 타며 놀았던 사실이 알려짐
브라질은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화를 선언했지만 물에서 놀아야 하는데 당연 마스크 따위를 썼을리가 없음
이에 대해 언론이 비난하자 대통령은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민감하게 군다고 니들이 멍청한 새퀴들이라며 역으로 비난했음
이전에 바비큐 파티를 크게 열어 즐겁게 놀려다가 틀켜서 취소한 바가 있음 2연타라 욕이 두배로 커졌음
한국에선 대통령이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관계자를 초청해 짜파구리를 먹었단 사실만으로 욕을 먹었는데
브라질 대통령은 대놓고 유흥을 즐기며 이게 다 경제를 위하는거라고 레알 대인배적인 풍모를 보인 것임.
사실 거리에서 대놓고 쿠데타를 일으켜 의회랑 사법부를 쓸어버리자 하는 지경인데 이게 뭐 그리 대단한지 모르겠음
전 지구적인 클라스의 미친 대통령이 되려면 때론 이처럼 과감하고 용감한 삶을 살아야 함
다행이 브라질이 유지되는건 아직 남아있는 정신줄 잡은 건강한 이들이 있어서임
코로나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서자 브라질 대법원, 의회에서는 코로나의 심각성을 기억하자고 사흘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음.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9031400075?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미국에서 봉쇄령에 반대하고 가게 문을 연 미용실 주인이 영웅으로 유명인사가 됨.
텍사스 중에서 봉쇄령으로 미용실을 닫으라 했지만 이 아줌마는 한 성깔하는 분이라 조까라고 걍 미용실을 열었음
주정부는 재차 미용실 영업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지만 굴할쏘냐 봉쇄령 반대 집회에 나와 영업정지 명령문을 찢어 발기며 거부함
결국 주정부는 아줌마를 붙잡아 일주일 구금과 벌금 3,500달러를 선고했고 아줌마는 우리 아이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음
이 사실이 미국 내 똥멍청이들에게 알려지자 더러운 중국몽 주 정부의 탄압에 맞선 어머니라고 일약 스타가 되었음
그 거룩한 용기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벌금과 생계에 보태라고 50만 달러를 모금해 줬음
봉쇄령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니네 미시간주 못 봤냐고 텍사스 주에 협박을 시작했음 문제는 여긴 공화당 텃밭임 지가 뭘 어쩌겠음?
텍사스 법원은 2일만에 미용실 아줌마를 석방했고 아줌마는 봉쇄령 반대 운동의 구심 점이 됨
이런거 보면 몸이 근질 근질한 트럼프 대통령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음 그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루서 아줌마는 일터로 돌아가기 원하는 많은 사람의 놀라운 대표자"라고 말 했음
그러니까 방역에 힘쓰는 주정부 조까라고 엿먹이고 가게 문을 열은 것이 조낸 용감하고 숭고한 행위라는 것임
대통령이 저 지경이고 이미 코어 지지층이 여기 물고빨고 있는데 다른 애들이 뭘 어쩌겠음
텍사스 주의 공화당 상원의원과 정치인들은 너도 나도 여기 미용실 가서 머리를 깎고 인증샷 찍느라 바쁘다고 함.
이 뉴스에 관련한 한국 올그떠 드립이 마구 마구 생각 나지만 일단 참음.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8134300371?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위대하고 찬란한 선진문명국 대한민국의 코로나 방역이 미국 중,고교 사회과 교사들에게 교육 됨.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미국의 세계디지털역사교육재단이 협력하여 진행 된 프로젝트임.
5월 중에 4회에 걸쳐 화상앱 줌을 통해 세미나가 진행 되고 미국 중,고교 사회과 교사들이 참여할 예정임.
선진문명국 한국의 의료방역이 서양 후진국 오랑케들에게 전파되는 문명개화 현상은 이젠 지루한 일상이 되었음
하지만 현장 의료인력도 아닌 중,고교 사회과 선생들에게는 좀 뜬금 없어 보임
그 이유는 미국 중,고교에서 최근 벌어진 전세계 코로나 사태를 다루며 한국의 코로나 방역 다뤄질 예정이라서 그람
이미 한국 방역 모델을 소개한 교육자료집 책자가 사회과 교사들에게 배포 되었다고 함.
미국 학생들은 전설속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찬란한 한국문명의 기상을 배우며 클 예정인가 봄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9052900099?section=international/middleeast-africa
민주콩고에서는 에볼라도 퍼졌고 코로나도 퍼졌고 홍역도 퍼지는 중임
군벌 간의 내전으로 학살도 일어나고 기근도 닥쳤음
이 모든 헬게이트를 컨트롤 해야 할 정부는 부패해서 기초 행정력도 기대하기도 힘듬
경제는 진작에 폭망했고 주기적인 기근이 일어나는 중이라 원조로 먹고 살기 바쁨
의료방역 역시 국경없는 의사회와 WHO 등에 의지해 겨우 진행 중임
여기까지 상황만 대충 봐도 아 그냥 생지옥이구나 그런 상태임.
근데 지옥같은 경험이 최근 아프리카 코로나 방역에 기여를 하는 중이라고 함 ?????
아프리카 주변국에서 여기 의료지원 나왔다가 에볼라에 감염되었던 의사, 간호사들은
치사율 50%를 이겨낸 초인으로 거듭나 이젠 어떤 질병과도 싸울 수 있다고 투지를 다지는 중임
에볼라 방역과정에 사용된 방호복, 위생 수칙 경험이 코로나 방역에도 활용 중이고
에볼라 방역과정에서 시행한 지역사회 격리 방법과 노하우가 코로나 방역에도 활용 중이라고 함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는지 그 덕분에 아프리카에서도 코로나 방역이 어느정도 이뤄지는 중이라 함.
이게 무슨 상황인지 나도 잘 모르겠음. 지옥에서 지옥을 이겨내는 노하우를 배웠다?
아프리카를 보면 인류가 얼마나 생존력이 뛰어난지 알수 있음
* 간략 뉴스
전 세계
- WHO 현재 17개국에서 2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다. 수 개월 내에 치료제가 나올 희망이 있다고 발표함.
다만 이를 위해 17억 달러가 필요한데 13억 달러가 부족하다고 돈 점 달라고 했음. 이제 익숙하잖아 왜
미국
- 트럼프 대통령과 보좌진들이 대외활동 시 마스크를 안쓰고 다닌다고 함. 요즘 미국 일부에서는 마스크를 안쓰는 것이 일종의 자유를 수호하는 애국보수 저항정신 뭐 그딴 미친짓의 상징이 되었음. 이 분야 전문가인 트럼프가 모범을 보이는 중임. 참모진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으니 쓰지 말라고 했다고 알려졌음 대체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지만 트럼프가 했다니까 또 한편 이해되는 짓거리임.
- 트럼프가 90대 참전용사를 만나며 마스크를 안썼다고 트럼프만 자꾸 미워하는 언론들이 노병들 다 죽일려고 그러냐고 쌍욕을 박았음.
- 트럼프 참모진에 이어 펜스 부통령 밀러 대변인이 코로나에 감염 되었음. 백악관에 코로나가 퍼진 것이 밝혀지자 다들 개놀라서 마스크 쓰고 있음. 밖에서 안쓰지만 백악관에서는 자신이 위험하니까 꼭 써야함. 백악관에서 코로나 감염 위험이 발생하자 CDC 수장과 FDA국장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 갔음
- 코로나 확산 초기 미국의 마스크 생산 업체에서 마스크 가 조만간 부족해 질 것이라며 정부에 생산증설을 준비하라고 경고했다함 하지만 이를 묵살한 사실이 밝혀졌음. 당시 보건부에 이메일을 보내 "지금도 전화 주문이 몰리고 있어 정부 수주는 필요 없다"며 "단지 상황이 악화할 경우를 대비해 알려주는 것이다. 나는 애국이 먼저고, 사업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직접 착한 경고를 했지만 트럼프 정부에선 뭐래 븅신이.. 하며 무시 했다고 함.
- 전 세계 주요 40개국이 모인 WHO 기금 행사에 미국이 불참한 것과 유엔 코로나 결의안을 미국만 거부한 것을 두고 언론이 비난했음.
미국은 천조국으로 번국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전통적인 리더 국가의 위상이 최근 트럼프 때문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내용임
- 경제재개와 함께 그동안 업무를 중단한 전 세계 외교공관들에 대한 업무도 다시 복구 준비 중이라함. 이를 조낸 간지나게 "디플로머시 스트롱" 국무부 계획 문건이라고 보도 했음 그냥 내용은 해외 공관업무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더라 임. 기자가 오덕기질이 있나 봄
- 미국에 있는 중국 언론인들 비자를 제한하기로 했음. 미국은 미국에 있는 중국 기자단을 언론이 아니라 중국 정부의 통제를 받는 외교사절단으로 지정해 뼈다구를 오지게 때린 적이 있음.
- 한국의 K방역이 미국의 중,고등학교 교사들에게 교육됨. 5월 중에 4번에 걸쳐 온라인 화상앱 줌을 통해 진행 될 예정임.
- 미국 연방정부 감시기관에서 트럼프를 내부고발한 백신책임자를 다시 복귀시키라고 권고했음. 하지만 생까고 안할거 같음. 구속력이 없음.
- 미국 주가랑 유가 모두 반등했음. 경제재개 기대감이라고 하는데 걍 돈을 무진장 풀고 있으니 오르는거겠지 머
- 렘데시비르가 긴급사용 승인 된 가운데 연방정부에 기증된 60만개를 긴급한 주로 보내기로 했음 근데 엉뚱한데로 배송되는 배달 사고가 남
이유인 즉 백악관이 가진 자료가 업데이트 안 된 옛날 자료였다 함.
- 미국 실업률이 15%에 육박함. 이는 과소집계고 실제는 23%에 이른다는 보고도 나옴
- 최근 미국 실업자가 3천만명을 돌파하며 최악의 실업율이라 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그건 이미 예견된 일이다 별거 아니라고 간지 쩌는 허세 부렸음.
- 대선 경쟁자인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워낙 노인인지라 무서워서 집에서 못 나옴 트럼프가 "내 일이 바이든 같은 노인이 지하실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다 필요하면 검사해 주겠다"라고 웃으면서 노인네를 후려 팼음.
브라질
- 보건부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1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음.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의회, 대법원은 사흘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모든 공식행사를 중단 하기로 했음.
- 모두가 코로나에 감염되야 한다,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 하자를 주장하는 대통령은 이 날 제트스키를 타고 놀면서 그 모범을 보였음.
- 대통령과 정부가 축구리그 재개를 적극 밀고 있으나 좀 어렵다고 함 클럽들이 반대를 하기 때문임. 최근 축구클럽에서 38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나왔고 브라질은 독일 처럼 축구관계자를 전수 조사를 한 것도 아닌지라 감염 우려가 심각하다고 무서워 하는 중임.
- OECD 에서 최근 대통령이 법무장관을 짜르고 아들 친구를 경찰청장에 임명 하는 등 정부의 패악질과 부패가 심각하다고 자꾸 그러면 OECD가입 안시켜 준다고 경고했음.
- 자동차 산업이 4월 최악의 지표를 찍었음 생산은 99% 감소하고 판매는 77% 감소했음
- 물가가 내렸음 -0.31% 기록함. 생산이 멈추고 유통이 멈추었으며 소비도 급락했기 때문임 인플레이션 보다 무섭다는 디플레이션임.
아르헨티나
- 대통령이 브라질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음.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국가로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거의 대부분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음 근데 저 시키 왜 자꾸 미친짓을 하냐고 욕했음.
- 디폴트 위기 상황에서 정부와 채권단 협상 마감일이 왔음. 정부는 배째라고 했고 채권단은 우쒸! 반드시 배째겠다고 했지만 막상 마감일이 되자 채권단에서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부들부들 하는 중임. 정부가 니들이 뭘 어쩔건데 하며 역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음.
콜롬비아
- 외출 통제 중인 가운데 성별로 지정된 날짜에만 외출하는 2부제를 시행 중임. 문제는 성소수자들임 이에 대하여 정부는 생물학적 성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에 따라 성별외출을 지키라 권고했음. 여기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현실에서 발생함 여성이 외출하는 날에 남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길에 있음 빼박 게이 확정임. 사람들이 몰려가 뚜까팬다고 함. 성소수자 증오범죄가 크게 늘었다고 함.
유럽
- 유럽연합 회원국들 국경폐쇄를 6월 15일까지 연장해 달라 요청했음
유럽연합은 솅겐협정으로 유럽연합 내부 이동이 자유롭지만 코로나 사태로 해당 협정이 일시중단 상태임.
향후 유럽연합 이동을 재개하기 위해 권고안을 준비 하기로 함. 이 조치를 하는 이유는 무너진 유럽관광업을 복원하기 위함이라 함께 나올 예정.
- 유럽연합, 우리 유럽이 함께 잘 먹고 잘살자 읏짜~ 온라인 성명 발표함 오늘이 유럽의 날이라고 함. 코로나로 무서워서 온라인으로 했음 어 그래.
- 유럽연합을 통한 코로나 피해국 융자 지원 조건을 합의했음.
영국
- 영국 총리가 하루 검사량을 10만 건으로 늘리겠다 했지만 말이 그렇단 것이지 그럴 능력이 없다고 함
영국이 코로나 검사 5만 건을 미국에 의뢰한 사실이 알려지며 개굴욕 당했음. 일본의 경우 장장 3달을 쌩까도 전혀 문제가 안 되었던 사안인데 이게 여기선 논란인거 보니 여긴 정신줄 붙잡고 있나 봄
- 10일 단계적 완화 조치 일정을 발표할 예정임. 봉쇄 더하면 영국 망한다고 보고서 나와서 어쩔 수 없음.
- 취약계층의 식료품 지원을 위해 242억원을 편성했음.
아일랜드
- 실업률이 28.2%까지 치솟았음. 영국 때문에 무서워서 여전히 봉쇄 중임.
러시아
- 승전 75주년 행사가 조촐하게 진행되었음. 매번 성대하게 치뤄진 군사 퍼레이드 행사도 전부 취소하고 외국정상 초정도 취소 됨
일단 불꽃놀이만 하며 나름 조용하게 기념했음 근데 좀 아쉬운지 군사 퍼레이드를 나중에 할건가 봄.
6월 24일 주코프 장군이 승전 후 첫 군사 퍼레이드를 한 날 또는 9월 3일 일본이 패망하고 태평양 전쟁이 종전 선언 한 날 중에 고민 중이라 함.
- 하루 확진자 매일 1만명 이상 찍고 있는 중임.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범위도 전국적임.
- 부총리가 지방정부에 봉쇄 완화나 경제재개 하지 말라고 경고했음. 상황이 심상치 않다 이거임
- 푸틴 짜르, 자가격리 시한일자일 12일 이후 대책을 수립하라 지시했음. 그럼 그게 아직 없단 말임?
- 모스크바 시 자가격리 기간을 5월 31일까지 연장함
- 푸틴 짜르의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함.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해 59% 찍음. 어차피 투표율은 140% 찍을테니 여론조사 따윈 상관 없음
러시아인들 60%는 저축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격리와 경제악화를 견딜수 없다고 함. 개헌을 통해 공식 짜르로 즉위 하는데 방해 받을까 염려 중임.
스위스
- 일부 국경을 개방함, 11일 부터 칸톤 주 프랑스, 이탈리아 접경 국경 15개를 개방하기로 했음.
- 수도 베른에서 장기간 봉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음
- 식당 영업을 재개하며 방문고객의 인적사항을 기록하려던 방침을 철회하기로 했음. 이거 알려 준 한국이 이태원 클럽에서 봤듯 해봐야 소용없음.
- 항공 운항을 재개하기로 함. 6월까지 15~20%까지 복구하는게 목표임.
슬로바키아
- 2달 만에 처음으로 신규확진자 0명을 기록함. 점진적 봉쇄 완화 시행 중임.
- 국경폐쇄를 27일까지 연장했음.
슬로베니아
- 봉쇄령에 반대한 시위가 열렸음. 단계적 봉쇄 완화가 진행 중인데 반부패 시위 성격도 있다고 함
정부가 조달청을 통해 코로나 구호품을 지급하며 뒷구녕으로 해쳐먹었다고 함.
프랑스
-파리 시에서 코로나19 사태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을 비롯해, 전국 봉쇄령 속에서도 계속 일터를 지키는 식료품점 직원, 환경미화원, 현장 공무원 등의 인물 사진을 오는 10일 저녁 9시에 에펠탑 대형 임시 스크린에 비추며 경의를 표하기로 함.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이적 노래같은 문구도 훈훈하게 띄울 것이라 함.
- 코로나 바이러스가 작년 11월 중순 경 이미 프랑스에서 발병했을지 모른다는 추정이 나왔음.
독일
- 독일 헤센 주 양조장에서 코로나로 판매 못한 맥주를 전부 나눔행사로 공짜로 뿌렸다고 함. 지역 주민들이 이게 왠 꽁술이냐고 착하게 줄서서 받아갔음.
- 동성애 치료금지 법안이 통과되었음. 동성애가 치료될 수 있단 주장으로 시행되는 그 어떤 조치도 18세 이하 미성년자에게 시행할 시 모두 불법으로 최대 징역1년 벌금 3900만원 때림. 동성애 관련으로 벌어지는 전기충격, 심리상담이니 최면요법 등등 하는 것들이 사실상 치료와 전혀 무관한 비과학적 행위들인데 여기서 치료라는 말이 적절한 단어냐고 오도될 우려가 있다고 논란이 있었다함. 참으로 독일스러운 논란임. 한국에서 요즘 이 주제가 핫한데 공교롭게 이번에 통과되어 걍 올림.
- 봉쇄 완화를 진행 중인 독일에서 코로나가 자꾸 확산 중임. 긴장빠는 중임.
오스트리아
- 총리가 이번 팬데믹에 누가 책임이 있는지 국제적으로 공방을 벌이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라고 언급했음.
그냥 중국을 욕하면 될거 같은데 안하는 이유는 당장 오스트리아의 스키장이 유럽내 확산 주범이라며 아이슬란드가 항의를 했고 해당 스키장이 집단소송 당할 위기라서 그러함, 자꾸 못 살게 그러지마라고 한거임.
- 완치자 혈장 치료법이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발표했음. 오스트리아 적십자사에서 긴급 호소문을 내고 혈장치료법을 확대해야 한다 성명을 냈음
스페인
- 정부가 주문 한 한국산 진단 키트 25만개가 도착했다고 함. 총 67만개를 수젠텍에 주문했고 나머지 물량도 이달 중순 도착 예정임.
이탈리아
- 봉쇄 완화 조치가 시행 중인데 사전에 완화 조건으로 내세운 사회적 거리, 1미터 이격 그딴거 하나두 안지켜진다고 함.
사람들이 이제 해치웠다고 마스크도 안 쓴채 우르르 몰려 다니는 중이라 함. 밀라노 시장이 빡쳐서 자꾸 이러면 다시 봉쇄한다고 윽박질렀음.
스웨덴
- 사망자들이 쏟아져 나온 요양원들에 대해 예비 수사에 들어갔음. 현재 스웨덴은 다른 북유럽 주변국과 비교해 최고 7배에 달하는 사망률을 기록중이고 절반 이상이 요양원에서 나왔음.
그리스
- 외무장관 통화를 가졌음. 한국이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으로 한국전쟁 참전국 유족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중인데 이거 고맙지 않냐고 했음 그리스에서 응 고맙다고 답했음. 그리고 진단키트 수입에 협조해 달라고 했음
- 7월 1일 부터 관광객을 다시 받으며 전부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관광산업을 다시 일으킬 방안을 15일 발표하기로 함.
조상님 덕분에 후손들이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임 코로나로 관광업이 초토화 되서 나라 망하게 생겼음.
중동
-걸프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UAE, 오만,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발병 이후 최다를 기록 중임.
이 지역에는 한국인 건설회사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데 현지 한국인 직원들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는 중이라 함.
아랍에미레이트
- 1일 최대 확진자 찍음. 확진자가 줄지를 않음 이거 클났다고 이번 학기는 진작 글렀고 걍 다음 학기도 걍 집에서 공부하자고 했음
쿠웨이트
- 코로나 확산이 심각해 지며 10일 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전면 통행금지 봉쇄에 들어감.
식료품, 의약품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출이 모두 금지임.
카타르
- 이미 인구의 5%를 검사한 가운데 이제 무증상자도 확대 검진에 들어갔음.
리비아
- 마지막 남은 공항이 공격을 받아 부셔졌음. 리비아는 코로나 봉쇄 이전 부터 내전으로 공항들이 이미 폐쇄 되었음.
그나마 남은 시설을 이용해 의료물자를 수송하던 방법도 한동한 힘들어 짐.
남아공
- 국영항공사가 경영난으로 현금이 고갈되어 임금을 지급하지 못 한다고 함. 대량 해고를 시작했는데 법원이 해고 중단 명령을 내렸음
- 코로나 확산이 점점 심해져 1일 확진자가 발병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함. 의료상황이 매우 안좋아서 어찌할 방법이 없음
대통령에게 지방 주지사들이 최악의 상황이라고 호소를 하면서 검진결과를 기다리는데만 7일이 걸린다고 했음
물론 7일이면 일본 보다는 빠르게 검사 결과를 받아 보는 것이지만 남아공의 의료체계가 일본수준으로 처참하게 무너졌단 뜻임.
-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교도소 수감자 1만 9천명을 일시 가석방함.
이스라엘
- 1일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안정세? 라고 함. 6월 중순 봉쇄 완전해제를 목표로 하고 있음
- 보건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지침이 나왔음. 노인들과 포옹 금지 등이 내용임.
시리아
- 식량난이 심각하다고 함. 내전으로 이미 폐허가 되었고 코로나도 확산 중이라 구호단체 접근이 쉽지가 않음
이란
- 봉쇄 완화를 시행한 가운데 신규확진자가 불규칙하게 늘어나는 중임 재확산이 우려 중임
싱가포르
- 항공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함. 화장실 출입시에도 착용해야 하며 기내 식사와 잡지 물수건 이용도 금지 됨.
- 양로원에 거주하는 노인 1만 6천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 검진을 시행하기로 하였음
- 공원이나 거리에 사회적 거리두기 로봇 스폿을 배치하기로 했음 예전에 등장한 개쓸데없는 도시락 배달 로봇 그 거임
주변에 사람이 보이면 로봇이 1미터 이상 떨어지세요 이지랄한다고 함.
말레이시아
- 국가봉쇄를 6월 9일까지 연장 함.
- 말레이시아는 국경도 봉쇄하였고 주와 주의 이동도 금지한 상태로 초장기 봉쇄 중임. 주변 동남아국가들이 봉쇄 완화를 선언했지만 여긴 연장했음.
- 국가 셧다운 조치로 말레이의 기업 2/3가 지난 한달간 수입이 0원이라고 함. 절반이상이 2달이상 버티는건 이제 힘들다 했고 16%는 한달 이내 망할거 같다고 답변 했음.
미얀마
- 코로나 방역을 위해 반군과의 전쟁을 4달간 휴전 한다고 선언했음.
인도
- 본인이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를 복용한 약사 1명이 사망하고 동료는 위독하다고 함.
제약회사를 다니다 나와 천연치료제를 만들겠다면 개발을 시작했음 그러나 약효가 없었는지 추가로 화학물질을 첨가했는데 먹고 죽은거임.
돌팔이 아님 놀랍게도 둘 다 약학 박사라고 함. 어????
- 1일 확진자가 3천명 대를 기록함. 봉쇄를 완화했고 검진은 늘리는 중이라 더욱 커질 전망임.
베트남
- 현지 한인회에서 베트남 욕하지 말아 달라고 성명을 냈음. 요즘 베트남을 비난하는 온라인 여론이 극심한데 베트남에는 이미 한국기업들이 다수 투자를 해서 공장을 돌리는 중이고 베트남에 수출을 하며 여기서 장사하며 돈 버는 중이다. 우리 먹고 살아야하니 자제해 달라 요청함.
- 코로나 사태로 베트남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거라 전망 중임, 중국에 대한 신뢰가 개똥망이 되며 중국의 공장들이 대체제인 베트남으로 이전 할 것이라 여기는 중 이미 애플 공장이 일부 이전했음 베트남 정부가 이에 대한 각종 혜택 등 준비에 나섰고 현지 산업용지 가격이 벌써 상승하는 중임
호주
- 요즘 중국이랑 패기있게 머리끄댕이 잡는 중임. 호주 총리가 다른 영미 국가의 기조에 발 맞춰 중국을 깠었음. 중국새퀴들 때문에 코로나 사태가 왔다 중국책임이다. 국제조사를 해야 한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 편집장은 "호주는 항상 소란을 피우며, 중국의 신발 밑에 붙은 씹던 껌처럼 느껴진다. 가끔 돌을 찾아서 문질러줘야 한다" 라고 모욕하는 글을 올렸음. 중국 관료가 아니라 관영매체의 우회적 발언임. 말은 이따위로 주고 받아도 양국경제는 서로 대체가 안되서 그러함 중국이 필요로 하는 철강 등 지하 자원과 양모 소고기 등을 당장 모두 호주에게 의지하고 있음 중국에서도 소고기 수입처를 바꾸자 여론이 나왔는데 그래봐야 더 관계 안좋은 미국산 사야하는데 지들이 뭘 어쩔. 중국, 호주가 경제 재개를 하자 호주의 대중국 수출은 다시 늘었음. 하지만 또한 호주 입장도 수출 1위가 중국으로 중국을 통해 돈을 버는 상황임 호주로 유학을 오고 관광하는 중국인에 의존하는 경제가 상당함 현재 중국에서는 호주의 주요 수출품인 1차산업, 자원이 지금은 거의 독점적 위치라고 하나 그 성격상 중국이 언젠가 다른 루트를 뚫으면 대체 가능성이 있는 불안한 상품임. 당장은 중국 머리끄댕이를 잡아 흔들던 말던 중국이 호주에 보복을 할 수 없지만 이게 심각해 지면 위협이 될 수 있음 때문에 호주에서 제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음 하지만 기본 인구가 적은 나라인지라 이게 가능한지 의문임.
중국
- 보건 고위 당국자가 중국의 코로나 대응이 부족한게 많았다고 이례적으로 과오를 시인했음.
그리하여 이를 교훈으로 보다 강화된 중앙집권적인 통제와 감시를 늘려 나가겠다고 함. 어 시발. 그럼 그렇지.
- 베이징 주변의 부동산, 주택 가격이 폭등하는 중임. 당국은 코로나 기업 지원자금으로 쓴 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 온거 같다고 분석했음
각 도시별로 수 조원의 지원 자금이 풀리면서 동시에 그 지역 부동산 시장도 요동을 치는 중이라고 함 돈 생기면 땅에 꼴아박는게 동아시아 전통인가 봄
리먼사태 때에도 비슷한 전례가 있는데 거의 예상된 루트 아닌가 함 다만 이번에는 이걸 조지는게 가능한지 지켜보는 중임.
- 중국이 군을 앞세운 코로나 의료지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 중임. 인민해방군 의료진을 통해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파키스탄, 이라크 등을 지원하는 중임 다만 중국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조낸 걱정이라함 하지만 예전에는 미군만 가능했던 이런 짓이 미국의 트럼프가 연일 삽질을 하며 국제사회 어그로 끄느라 공백이 생겼고 그걸 중국이 파고들어 대체하는 지경에 이른 것임.
- 중국에서 돼지 고기 가격이 폭등 중임 그러자 부동산 개발업체까지 너도 나도 양돈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함.
- 중국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다시 두자리 수도 증가세라고 함. 주로 동북지방임.
- 중국의 싱크탱크, 중국 사회과학원이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인 중국 적대 기류 속에서 한동안 중국이 내수경제에 집중해야 할지 모른다 전망했음
이 보고서는 이번 전인대를 통해 공론화 되고 내년초 발표 되는 14차 경제계획의 초안이 될 예정임.
- 중국 황제, 러시아 짜르 손잡고 미국이랑 싸우자고 결의함. 푸틴 짜르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 의료품 계속 지원해 주는거 고맙다고 했음.
- 영화관 등 다중 이용시설의 영업을 허가 했음.
일본
- 도쿄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50명 미만이라고 함. 물론 검사량도 반토막 났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님 어차피 반드시 확진자가 줄어야 함
- 일본이 긴급사태 해제를 위한 출구전략을 공식화 함. 짜잔. 긴급사태 해제 지침을 마련하고 지자체 별로 5월 31일 해제를 진행 할 예정임
일부 지자체들은 휴교령을 이미 철회했거나 철회를 계획하며 이미 등교를 준비 중임.
- 일본 프로야구를 6월 19일 개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함.
- 일본이 호텔에게 빌린 코로나 무증상자 등 경증환자 격리시설 92%가 공실이라고 함 환자들이 자가격리를 선호해서 전부 집에 보냈음
그 이유가 격리시설에 있으면 자유롭게 외출을 할 수 없고 육아 등을 지속할 수 없어 이들이 원해서 보내준다고 함. ???
코로나 환자가 외출과 육아라니 이게 무슨 미친소리인가 싶은데 기사에 나온 내용 그대로임. 나도 요즘 일본뉴스가 잘 이해 안됨.
- 후생성과 도쿄도가 만든 코로나 양성률 통계가 다르다고 함. 같은 통계지만 만든 사람에 따라 들어가는 기준과 자료가 서로 다르기 때문임.
쉽게 말하면 지들 맘대로 넣을건 넣고 뺄건 빼고 통계를 자유롭게 만들기 때문에 둘이 동시에 만들면 같은 수치가 나오는게 불가능함.
- 일본에서 4일간 코로나를 앓아야 검사해 주는 조항이 삭제되었음. 이제 죽을 지경이 아니라도 상담을 신청하는게 가능해짐.
다만 상담 전화를 수일 간 안 받기로 유명해서 그 상담을 받을 수 있는지가 새로운 도전과제임.
- 여론조사 결과 일본인 84.4%가 코로나로 불안을 느끼며. 57.5%는 아베의 대응에 불만을 느낀다고 답했음. 긴급사태 선포도 80%가 늦었다고 평가함
다만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이 35.1% 로 1위를 찍었고 차기 총리로 누가 적합하냐는 질문에도 15.5%로 아베를 1위로 찍었음.
니들에게는 민주주의 체제가 정녕 적합하다 생각하냐 이 븅신들아 라고는 안물어 봤음.
봉쇄령을 연장하기로 한 말레이시아의 쇼핑몰
코로나에 걸려 사망한 노숙인을 조사중인 콜롬비아 방역요원
온두라스 식량난이 심각해지자 야당이 거리로 나와 식량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음
난민캠프는 코로나 완전 사각지대임. 방역을 책임지는 국가도 없고 모두가 밀집 생활을 하며 감염되면 끝장임
최근 중동 지역 난민캠프에서 실제 코로나가 확산 중이고 식량난까지 겹치며 위급하다 함. 레바논 난민캠프의 어린이들.
봉쇄를 완화한 키르키스탄에서 마을로 들어오는 차량을 소독하는 중임.
방역요원과 시설이 좀 허접해 보이는 이유는 정부기관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돈을 모아 자발적으로 만든 방역시설이기 때문임.
러시아 75 주년 전승절 불꽃놀이 행사,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못 모여서 그렇지 화약이 없는게 아님
뒤로 보이는 간지쩌는 스탈린 양식의 엠게우(모스크바 국립대학) 건물
*사견과 드립 오바질이 좀 있습니다.
적당히 걸러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