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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존재론적 논쟁이 일어난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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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의 고전적 문제 :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작품에? 그걸 해석하는 관객에게?

 

해석의 프로토콜을 좌우하는 문화담론과 권력관계에? 해석의 헤게모니를 쥔 문화권력에?

 

그렇다면 과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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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참의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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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진중권님 여기서 책 홍보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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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김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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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감별사] ㅎㅎ 들켰네요 ^^ 요새 동양대 그만두고 나와서 조금 힘듭니다 ㅎㅎ 아다킹한테 허락 받고 홍보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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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김개동 2020.04.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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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미학오디세이는 한번 읽어보시길. 입도 잘터는데 본업이 더 나은듯

럭키포인트 9,30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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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감별사 2020.04.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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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진중권님 여기서 책 홍보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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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2020.04.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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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감별사] ㅎㅎ 들켰네요 ^^ 요새 동양대 그만두고 나와서 조금 힘듭니다 ㅎㅎ 아다킹한테 허락 받고 홍보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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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기사단장 2020.04.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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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변희재랑 빠큐사건 진실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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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 2020.04.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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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뻐큐한 손으로 코도 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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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2020.04.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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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서 본문도 다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 시대에서 노출의 아름다움은 전적으로 해석하는 관객에게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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