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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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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자친구가 은근 부담느끼는게 보이면 안하는게 배려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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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호놀룰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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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면 여친이 백화점 사달라하면 말이 안되니까 장난으로 받아들이는데
저걸 압박감을 받는다는거는
의사라서 자기가 여차저차하면 ㅈ빠지게하면 가능도하겠다...는 생각때문아닐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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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정성 2020.04.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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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자친구가 은근 부담느끼는게 보이면 안하는게 배려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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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20.04.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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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ㅇㅇ 아무리 지가 장난이래도 남친이 듣기 싫다 하면 안 해야지 참 이기적인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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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매니아 2020.04.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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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저거 장난스럽게 사주면 말고라는 식의 말이 많았을거라 생각됨 지나가다가 저거이쁘다
저거잘어울릴까?
남자입장에서는 사달라는이야긴가? 라는고민에 빠지게됨 점점 스트레스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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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빌런 2020.04.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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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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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020.04.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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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도 주변에 저런 일 많은데.. 친구 하나는 부인쪽이 남편이 의사라고 이거해달라저거해달라 하다가 싸우고 이혼까지 함.
근데 한 친구는 의사라고 처갓댁에서 집 차 건물 다해주고 숟가락만 들고감
케바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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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야 2020.04.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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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면 여친이 백화점 사달라하면 말이 안되니까 장난으로 받아들이는데
저걸 압박감을 받는다는거는
의사라서 자기가 여차저차하면 ㅈ빠지게하면 가능도하겠다...는 생각때문아닐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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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쿵떡 2020.04.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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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야] 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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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0.04.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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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도 보,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오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어? 어라? 싶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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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삐쭈 2020.04.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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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의사도 건물사기 힘듬
대형병원정도는 돼야 겨우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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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기사단장 2020.04.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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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옛날 여친도 맨날 나한테 카페차려달라고 하고 그랬었는데 저런게 부담이 되나? 차라리 쿠팡 검색 내역에 구찌 지갑 있는게 더 부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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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jabes 2020.04.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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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인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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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2020.04.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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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렇게 말하면 저거밖에 안됨 너의 꿈이? 이러면서 더 크게 말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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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2020.04.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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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의사 부부라고 자랑할라고 나온건가 저길 왜 나온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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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날두 2020.04.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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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도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처럼 점점 주작 판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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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Vet 2020.04.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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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그냥 남자의 배짱있는 허풍이라도 보고싶었던게 아니려나 말도 안되는 거 알면서도 그냥 남자 쪽에서 큰소리로 '그래! 까짓거 돈벌어서 우리 저기 살자!', '그래! 사줄게 머라곸ㅋㅋㅋㅋㅋ 60년만 기다려 기대수명 100세 채울때까지' 라던 식이라던가 평소 작은 일에 신경쓰고 고민하는 모습에다 진지한 모습만 보다 그런 모습도 한 번 보고싶은 거 일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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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대리우스 2020.04.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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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부담스러운건 애들 먼저 빨리 재우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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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ㅂㅇㅂㅌㅊ 2020.04.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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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하는 말을 왜 저렇게 받아들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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