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조건 되면 살거라고 생각하고 살면 포르쉐 평생 못탈 사람이 수두룩하다. 걍 사고 싶으면 사서 타. 물론 돈 없어서 나중에 빌빌거리든 말든 그건 알아서 책임지고 당장이 중요하면 당장을 위해서 사는 삶도 나름의 방식이지.
술만 먹으면 시비걸고 사람치고 깽값물던 고교동창 생각나네. 개 자살했다. 오늘만 보고 사는 댓가는 오롯이 개인의 몫이나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 똥을 뿌리면서 다니게 마련이다.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혼자 원룸에서 라면만 먹고 그 돈으로 조용히 포르쉐 끌고 다니면 욕 먹을 일 없다. 자식 앞날 걱정하는 부모님이 열내시는건 별개고
솔직히 사회 입장에서 그런 애들 많아지면 개꿀임
최신형 차를 사고 최신 컴퓨터를 사고 최신 오디오를 사고 최신 스마트폰을 사고 무엇이 됐든 구매해서 스스로 그만큼 만족감이 크다면 무리해서 한번쯤 살 가치가 있음. 심하게 무리였다면 수업료 냈다 치고 교훈 얻는 거고. 다만 능력 없는자의 포르쉐 구매 댓가는 수업료 수준이 아니라 산업혁명 후의 노동자 계급 신세로 한동안 전락할 수 있음
[@Quanx]
분수에 맞지않는,능력에 맞지 않는 소비를 지양하는 옛날방식으로만 살다보니. 이분법적으로 생각했네요.
머리가 띵하네요..ㅠ
그냥 어린애들이 평생직장도 아닌데 앞으로도 그정도 벌줄알고 안일하게 돈쓰는게 안타까워서 저런생각을 한건데. 일하면서 일주일에 1-2번 타기도 힘든 자동차에 너무 힘을 많이 주는게 안타까웠어요.
[@락스유한]
뭐 전체를 매도한것은 실수일수도 있으나, 정말 냉정히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YOLO 또한 미래의 사회적 비용이 되는거고, 충분히 누릴 수 있음에도 거시적 관점에서 인내했던 젊은이가 정작 본인은 누리지 못했음에도 사회적 비용을 감당할 세대일 확율이 높은건 사실이죠 ...
[@짱짱절미짱]
정말 현실적이고 맞는말이긴한데 요샌 100%로 꼰대임. 일단 세대차이라는게 예전처럼 한 세대를 30년으로 볼 수가 없음. 요샌 10년만 차이나도 생각하는 가치관이 완전히 다름. 또 갈수록 돈을 버는 이유가 쓰고 즐기기 위해서란 마인드가 늘어나서 무조건 나쁘고 한심하게 볼 게 아님.
그런 소비습관이 주변 사람들 힘들게하면 그땐 문제가 되지만 그게 아닌 이상 다른 사람한테 피해안주고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제네시스건 bmw건 뭘 사든 그건 노력의 대가로만 봐줘야하는게 요즘 현실임.
[@짱짱절미짱]
길에 구덩이가 있는데 그리로 한사람이 걸어가고있고 선그라스에 지팡이도 들고있네?
혹시 길에 구덩이가 있는데 제가 건너는걸 도와드려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면 좋겠지만 나는 안바쁘나?
앞에 구덩이 있어요 라고 말해줬더니 꼰대래.
빠져도 내가 빠지지 왜참견이야?라고 하니 참...
나중에 조건 되면 살거라고 생각하고 살면 포르쉐 평생 못탈 사람이 수두룩하다. 걍 사고 싶으면 사서 타. 물론 돈 없어서 나중에 빌빌거리든 말든 그건 알아서 책임지고 당장이 중요하면 당장을 위해서 사는 삶도 나름의 방식이지.
술만 먹으면 시비걸고 사람치고 깽값물던 고교동창 생각나네. 개 자살했다. 오늘만 보고 사는 댓가는 오롯이 개인의 몫이나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 똥을 뿌리면서 다니게 마련이다.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혼자 원룸에서 라면만 먹고 그 돈으로 조용히 포르쉐 끌고 다니면 욕 먹을 일 없다. 자식 앞날 걱정하는 부모님이 열내시는건 별개고
솔직히 사회 입장에서 그런 애들 많아지면 개꿀임
최신형 차를 사고 최신 컴퓨터를 사고 최신 오디오를 사고 최신 스마트폰을 사고 무엇이 됐든 구매해서 스스로 그만큼 만족감이 크다면 무리해서 한번쯤 살 가치가 있음. 심하게 무리였다면 수업료 냈다 치고 교훈 얻는 거고. 다만 능력 없는자의 포르쉐 구매 댓가는 수업료 수준이 아니라 산업혁명 후의 노동자 계급 신세로 한동안 전락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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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조건 되면 살거라고 생각하고 살면 포르쉐 평생 못탈 사람이 수두룩하다. 걍 사고 싶으면 사서 타. 물론 돈 없어서 나중에 빌빌거리든 말든 그건 알아서 책임지고 당장이 중요하면 당장을 위해서 사는 삶도 나름의 방식이지.
술만 먹으면 시비걸고 사람치고 깽값물던 고교동창 생각나네. 개 자살했다. 오늘만 보고 사는 댓가는 오롯이 개인의 몫이나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 똥을 뿌리면서 다니게 마련이다.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혼자 원룸에서 라면만 먹고 그 돈으로 조용히 포르쉐 끌고 다니면 욕 먹을 일 없다. 자식 앞날 걱정하는 부모님이 열내시는건 별개고
솔직히 사회 입장에서 그런 애들 많아지면 개꿀임
최신형 차를 사고 최신 컴퓨터를 사고 최신 오디오를 사고 최신 스마트폰을 사고 무엇이 됐든 구매해서 스스로 그만큼 만족감이 크다면 무리해서 한번쯤 살 가치가 있음. 심하게 무리였다면 수업료 냈다 치고 교훈 얻는 거고. 다만 능력 없는자의 포르쉐 구매 댓가는 수업료 수준이 아니라 산업혁명 후의 노동자 계급 신세로 한동안 전락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