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의 안정적인 직장 공무원 ㅋㅋ
9급이면 월 200도겨우벌까말까한 수준인데 맞벌이아닌이상 답이없는데 뭔 개소리들이야
월 400이상벌라면 진짜 몇년을 뺑이쳐아하냐? 고졸하자마자 9급이나 20대초반아닌이상 그냥 다른일알아봐라
일반회사다녀도 나중에 나이먹고 퇴직해도 연금이니 다 나온다
그넘의 안정적인 직장 공무원 ㅋㅋ
9급이면 월 200도겨우벌까말까한 수준인데 맞벌이아닌이상 답이없는데 뭔 개소리들이야
월 400이상벌라면 진짜 몇년을 뺑이쳐아하냐? 고졸하자마자 9급이나 20대초반아닌이상 그냥 다른일알아봐라
일반회사다녀도 나중에 나이먹고 퇴직해도 연금이니 다 나온다
[@stormbolt]
문제있는 곳은 소수일뿐입니다 많다고 정의하지마시고 그리고 9급합격할정도에 명문대면 그런데에 들어가지도않고요 그런 스펙으로 왜 9급에 매달리는지 이해가안가고 그게 문제라는거죠 그리고 명문대애들은 고시 혹은 7급부터 준비하지 9급은 비율로따지면 소수입니다 그런 사람들보고 공부잘하는애들이 9급가니 정말 좋은 직장이구나 라는 발상은 멍청한발상아닌가요 명문대애들이 정말 좋아서 9급을 봤을까요? 남들 커리어 쌓을때 행시 공부하다가 정안돼서 어쩔수없이 9급까지 떨궈서 공부해서 붙은게 아닐까요? 제 주위 명문대애들중에는 9급부터 준비하는사람 없습니다만?
[@얄루러]
중소기업도 규모별이나 사장에 따라 워낙에 복지가 천차만별이라 꼭 어떻다 하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직 문제 있는 곳 많고, 그런데는 물론 명문대 생들이 갈 리는 없겠죠. 오버스펙이라고 그런데서 뽑지도 않을테고... 하지만 그런 이유로 중소기업 중에 명문대생이 많은 곳은 그야말로 건실한 곳 위주지 대부분의 중소기업에 명문대생? 보기 힘듭니다. 차라리 9급에 많을걸요?
그리고 그런 명문대생들이 대기업 두고 첨부터 중소기업 갑니까? 제 주위 명문대 생중에도 중소기업부터 취업 준비하면서 중소기업부터 알아보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어차피 중소기업이나 9급이나 대기업, 고시 안될때 차선으로 가는겁니다. 그런데 왜 돈 많이 주는 사기업보다 공무원을 선호할까 생각을 해보라는 거죠.
많은 사람들에게 직업 선택에 있어 당장 돈 많이 버는거보다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사회가 됐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물론 이렇게 된 사회구조나 고용상황이 정상이란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요즘 세상이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는 세상이고, 그로인해 고정 안정성에서 가장 상위권에 속하는 공무원, 교사가 선호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죠.
교사 이야기를 꺼내서 하는 말인데 예전 90년대나 00년대 초반만 해도 상위권 학생들이 교대가는 경우는 정말 교육자에 대한 신념 같은게 있는 경우가 아닌다음에야 잘 없었죠. 하지만 요즘은 과거보다 전국 교대 커트라인이 상당히 오른 상태입니다. 왜 그럴까요? 요즘 고등학생들은 교육자에 대해 높은 긍지같은게 있어서?
"그넘의 안정적인 직장 공무원 ㅋㅋ
9급이면 월 200도겨우벌까말까한 수준인데 맞벌이아닌이상 답이없는데 뭔 개소리들이야
월 400이상벌라면 진짜 몇년을 뺑이쳐아하냐? 고졸하자마자 9급이나 20대초반아닌이상 그냥 다른일알아봐라
일반회사다녀도 나중에 나이먹고 퇴직해도 연금이니 다 나온다"
이게 어딜봐서 사기업 들어가는게 9급이랑 차이가 없다는 논지입니까? 9급할 바에 일반 기업 가라는 소리지.
좆소가 아니라도 아주 건실한데 아닌다음에야 대기업도 나이들면 언제 짤릴지 모르는데, 중소기업은 당연히 더 대부분의 경우 고용 안정성이 불안하죠.
반면 9급 공무원은 당장은 돈을 많이 못 벌지만 정년까지 어지간해서는 보장이 되잖아요?
그럼 당장 1~200 더 번다고 중소기업 선택해서 40대에 짤리면 그게 인생 전체를 놓고 과연 더 버는게 맞냐 이런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란 말이에요. 게다가 1~200더 받는 만큼 노동강도도 더 높은데 말이죠.
그리고 위에서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9급으로 외벌이는 당연히 결혼해서 애 키우는거 불가능이나 쉽지 않다고. 하지만 공무원 맞벌이는 본문에도 나오고 댓글들에도 나오지만 상당히 선호하는 케이습니다.
교사 이야기는 왜 나오냐요. 교대 커트라인이 올라가고 교직 선호도가 올라간 이유가 공무원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랑 같으니 언급을 하는거죠. 위에 언급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나요?
저도 공무원 열풍이나 교사나 공무원 같은 직종에 고학벌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발전동력이 떨어져간다는 이야기니깐요. 하지만 현실은 어지간한 중소기업 아닌 이상 중소기업 갈바에 9급이 팩트고, 어지간한 중소기업보다 7급 이게 팩트.
[@똥꼬에낀나물]
울지말고 취업부터 하고말하셈.
고용안정성에서 비교가 안됨. 적은편이긴 하지만 수당 다빼놓은거고
일반회사가 어딜 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야근 개같이 하고 빠가들끼리 모여서 지지고볶고 스트레스받느니
비교적 칼퇴비율 높고 업무스트레스 없는것도 엄청난 장점이지.
나이먹고 퇴직까지 누가 자리 보존해준대?
지 말로는 그놈의 안정적인 직장 공무원 해놓고 정작 고용안정성 비교는 하나도없네
공무원만큼 안정적인 곳이 어딨냐?
복지정책도 국가에서 가장 먼저 적용하는곳이 공무원들이고
[@헬린2]
무슨 수당이 몇백나오는줄아나~ 이것저것다해도 9급월급 200빡씬건 다아는사실이구만
누가보면 일반회사도 나이 4~50먹으면 짤릴까봐 조마조마하는줄알겄네
막말로 일반회사다니다가 퇴직하고 나오는 퇴직금이랑 그동안 모아둔돈이랑 하면 공무원해서 번것보다 많겄다
그리고 뭔 복지니 그런걸따져? 그냥 주5일에 칼퇴근하면 그게 바로복지지
일반회사도 요즘 왠만하면 다 칼퇴근에 월차니 다 따박따박다쓰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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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이면 월 200도겨우벌까말까한 수준인데 맞벌이아닌이상 답이없는데 뭔 개소리들이야
월 400이상벌라면 진짜 몇년을 뺑이쳐아하냐? 고졸하자마자 9급이나 20대초반아닌이상 그냥 다른일알아봐라
일반회사다녀도 나중에 나이먹고 퇴직해도 연금이니 다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