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알아본 바로는 학사는 거의 탈락이였다고 했음...경력신입이나 석사출신을 뽑는 경우가 많아졌다함...팬더믹 사태 이후로 신입을 뽑아서 교육을 시켜서 삼성사람으로 만들기에는 역부족이여서 업무를 바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뽑느다고 했음...그래서 석사출신이면 지방대학교 출신이라도 붙었다는 얘기도 있음....
최근 특히 코로나로 인한 20년 상반기는 지쌋을 통한 거르기는 타당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해서 서류에서 많이 걸렀다는건 기정 사실임. 근데 삼성은 특히 전자, 전기 등 메이저 계열사의 경우 정량적인 스펙보다는 정성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뽑자는 주의가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라 단순히 스펙으로 거른것 같진 않고 자소서 비중을 높인 것으로 생각됨. 아마 저기 떨어진 사람들은 학벌이나 스펙은 좋은데 자소서를 대충 썼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