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진짜로]
요즘에야 여행 하면 보통 유람하고 다니고 어디 쉬다오고 몸보신하고 그런의미로 많이쓰이는데
옛날에는 원래 여행이라 하면 온갖 풍파맞으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는 의미로 쓰였다고 하더라구요
옛날 책들중 여행기들 보면 '꺼억~ 잘놀다왔다~'는 내용이 아니라 오지게 구르고 고생한 내용들 이잔아요?
[@헬린2]
전 왜 굳이 여행까지 가서 텐트같은 불편한짓을 하냐는 사람들도 많이 봐서
그냥 사람 성향에따라서 다 다른거같아요ㅋㅋ
잠자리만큼은 편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눈붙일곳만 있으면 화장실이라도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니까요
저도 화장실까지는 왜그랬나 싶긴함 ㅋㅋ 저분은 숙박의 질에 딱히 연연해 하지 않는 스타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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