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프차에서 일하던애가 그러던데 그런게 또 계약사항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그만 둔 미용사의 카톡프사에 가게이름이 있는거보고 연락하고 1시간정도 걸려서 찾아갔음
왜 이리 멀리왔냐 왜 연락안해줬냐 서운하다했더니 근처동네에 개업하면 안되고 기존고객한테 연락하는건 손님빼가는거라고 연락하지말라고 해서 연락못했다고함.
개인번호 교환한 소수의 고객들중에서 몇명만 프사 보고 찾아왔다고하던;;;
동네 미용실 원장 아재랑 형님 아재 하면서 싸게 잘 자르고 있었는데
코로나 직격탄 맞고 영업 어려워서 문 닫으심ㅠ
일전에 카톡 오픈챗 열어둔게 있어서 따로 연락하고 일하고 있는곳 찾아서 감ㅎㅎ
가격은 싼건 아닌데 알아서 잘 잘라주고, 다닌지 10년 가까이 되다 보니 넘 편함
나름 트렌디한 스타일도 잘 해주시고
요약: 동네 허름한 곳이라도 여러군데 다녀서 단골 하나 뚫어두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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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미용실이랑 차이를 모르겠음
찾아보면 싼 바보샵들 은근있음
커트 2.5만인데 디테일이 차원이달라서 가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