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고 나이가 33이면 여친이 원하는 걸루 비싸고 좋은 거 한번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개인사정과 상대를 생각하는 깊이나 정도가 개개인마다 다르니... 저남자에게 여친의 소중함이나 사랑이 그정도였고 여친도 남친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벼웠던걸로 봐선 딴남자 생긴걸로 보이눼...정말 사랑하면 같이만 있어도 행복하고 야스가 선물일텐데... 아 그랬던 시절이 너무 그립다 ㅅㅂㄹ 잘살고있는거 가끔씩 듣는다 ㅠ
글을보면 '돈을 쓸줄 모른다'랑 '생일날에는' 란 말이 나오는거보면 평소에 어떻게 돈 쓰는가도 같이 적었어야할듯?
굳이 딴 남자 안생겨도 헤어지는 경우는 많음.
서른 직전인데다 3년 만났으면 결혼얘기 주변에서도 많이들을텐데 자기기준에 결혼을 생각할 남자는 아니다싶으니 빨리 정리해버리는 그런거
선물 가격을 생각해보면 솔직히 10만원이면 하루면 벌수있는 돈이라고 평균적으로 생각하는데 하루 벌수 있는 돈으로 1년에 한번 있는 날 선물이면 조금 별로라고 생각이 들긴함 정말 사랑하는 사람있으면 최소 일주일에서 한달은 저축해서 모아서 선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총새도 짝짓기 구애할때 무리해서 물고기 사냥해서 선물함 그걸 돈으로 환산하면 10만원 정도겠네
[@몽셀은통통]
요즘은 대학생들도 서로 에어팟정도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을정도로 애들 경제관념이 우리랑 좀 다르더라구요
글구 인스타의 폐해중 하나인데 예전엔 비교당해도 말로서 당했는데 이젠 인스타에 자기가 받은것들 사진 쭉 찍어서 올려버리니 지인들이 뭐 받았는지가 자기 눈에 다 들어옴. 그럼 이제 비교할 시간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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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10씩 선물 - 남친 말 공감
남자 10 여자 50 - 여친 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