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답을 알거 같음 의무적으로 해당구 국회의원들 무조건 부산에 거주하게 해야함 뭐 서울에 집있고 부산에 따로 집있고 이런거 말고 그냥 해당구 의원은 무조건 살아야된다 이정도 있어야 돌아가지 않겠음? 녹 받아먹는 사람조차 서울서 사는게 희망이고 꿈이면 어떤 국민이 그 지역에 살겠음
부산의 문제는 일자리임. 제조업 기반. 80년대까진 국제그룹(프로스펙스)같은 대기업군 회사도 있었지만 전두환이 해체시켰고, 이후 시장들도 뭐 하나 유치해놓은게 없이 그냥 관광도시로만 소비도시로만 뭐 보여주기식 개발만 한 것임.
부산에는 대기업 제조시설도 하나 없음. 저기 적힌 제조업이란게 대기업 제조가 아니라 다 1,2차 벤더나 중소기업들임. 대기업하청인데 대기업만큼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이게 이어져오다 보니, 지역인재들이 있는 부산대?? 그래도 명문대 나와서 최저임금 받고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 관리직 가느니 서울가자 해서 다 서울로 빠지게 된 것임. 부산은 기업유치가 안되는 이상 앞으로도 희망이 없을 것임. 엑스포에 그토록 메달린것도 뭐라도 유치하자는 열망도 컸고...
산업은행 부산 보내자 하는 것도 그런 맥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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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려고 해도 교통 자체가 헬이면 뭐 들어가고 싶겠냐고
예로부터 교통이 편리하면 어느 곳이든 다 활성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