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새롭게]
응?? 저기 앉아서 방해요소들을 고려한거 같진
않은데..야외수업하는데 당연히 날씨영향 받지 ㅋㅋㅋ 방해요소를 고려하는건 “날씨가 너무 더운날이니 추운날은 피해서 야외학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가 맞지 “날씨영향받으니까 야외학습은 안합니다.” 는 그냥 안하고싶은거지 ㅋㅋㅋㅋ
저 출연자가 너무 MZ싸잡아 욕하는 건 잘못된거 같은데 저런식의 태도로 일관하면 변화없이 하던일만 반복하고 발전이 없음
[@늘새롭게]
응?? 저기 앉아서 방해요소들을 고려한거 같진
않은데..야외수업하는데 당연히 날씨영향 받지 ㅋㅋㅋ 방해요소를 고려하는건 “날씨가 너무 더운날이니 추운날은 피해서 야외학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가 맞지 “날씨영향받으니까 야외학습은 안합니다.” 는 그냥 안하고싶은거지 ㅋㅋㅋㅋ
저 출연자가 너무 MZ싸잡아 욕하는 건 잘못된거 같은데 저런식의 태도로 일관하면 변화없이 하던일만 반복하고 발전이 없음
[@돈이좋아]
아니 그걸 설득해서 의견을 조율하는게 회의의 역할 아닌가?
날씨에 영향을 받음에도 이점이 더 많은점을 어필하거나
상대방에게 그 문제의 해결책이 뭐가 있을 수 있을지 같이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어야 하는데
무작정 해보.지도 않은게 뭔 말을 해? 이 태도로 나올거면 회의를 왜하는거임. 그냥 대표가 결정해서 통보하고 말지
[@늘새롭게]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도 있음. 근데 저 짤만보면 문제가 말 그대로 핑계만 댄다는거임.
직장이면 날씨 영향을 받으니까 이러는건 어떨까요?
날씨 영향을 받아서 이럴거 같은데 제가 해결책까진 모르겠고 혹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폭염 경보가 뜰 때, 호우 주의보가 있을때 안전상의 이유로 피하고 어떻게 해보겠습니다
이게 나와야 정상임. 그게 아니면 결국 부딪히고 깨져봐야 답이 나오는데
이래서 안될거 같은데요ㅇㅇ 그러고 끝임. 이렇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문제
Best Comment
않은데..야외수업하는데 당연히 날씨영향 받지 ㅋㅋㅋ 방해요소를 고려하는건 “날씨가 너무 더운날이니 추운날은 피해서 야외학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가 맞지 “날씨영향받으니까 야외학습은 안합니다.” 는 그냥 안하고싶은거지 ㅋㅋㅋㅋ
저 출연자가 너무 MZ싸잡아 욕하는 건 잘못된거 같은데 저런식의 태도로 일관하면 변화없이 하던일만 반복하고 발전이 없음
인터넷도 모바일도 없었음
그래서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문제를 만나면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아니면 맨땅에 헤딩해가면서 해결법을 찾아온 세대
반면 MZ세대는
굳이 맨땅에 헤딩할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인터넷으로, 폰으로
바로바로 문제의 해결책을 검색해볼 수 있었음
MZ들 딴에는 불필요한 과정과 실패를 겪지 않았으니
효율을 극대화하여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건데
더 많은 경험과 실패를 거쳐
최선의 정답을 찾아온 X세대 입장에선 MZ들이 답답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안 해보고 '안 돼요' 라고 하는건
편견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서든 잘못된거 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