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국립대의 경우 통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계속 가는 경우 글로컬 30 사업에서 탈락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글로컬30 사업에서 탈락하는 경우 1000억, 통합하는 경우 1500억이라는 학교 지원사업 자체에 선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학교로서는 굉장한 위험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자기가 졸업하는 4~5년 남짓동안 조금이라도 이름값에 손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저런 결정이나 행동을 하는것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나, 조금 더 거시적으로 보자면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닌걸 알텐데...
[@꾸울꾸리]
전 패배주의가 아니라서 어짜피 그럴게 될건데 안해 또는 그렇게 해 따위로 살지 않거는요
"넌 어차피 죽는거 안죽기위해 과잠 벗고 시위라도 하니? ㅋㅋㅋ 논지 안맞는걸 예로 들고있네" 님이랑 똑같은 생각을 가진체 살고 있다고 단정 짓지 마세요
어짜피 어렵고 안될 확률 높아도 공익적인 행위를 토대로 어려운 상황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거는요.
"난 약한사람들이 평화적으로 시위하는거 지지하고, 그걸 좌파네 운동권이네 욕하는게 싫어서 비꼰거야" 라고도 하고
"역사공부안하냐 저지랄해서 얻을수있는건 아무것도없고
결국 힘있는사람들이 원하는데로 될거임" 라고 하셨는데
말하고자하는게 어떻게 어짜피 안될텐데 그래 열심히해봐라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역사 공부보단 글 쓰는 연습을 하시길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국립대의 경우 통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계속 가는 경우 글로컬 30 사업에서 탈락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글로컬30 사업에서 탈락하는 경우 1000억, 통합하는 경우 1500억이라는 학교 지원사업 자체에 선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학교로서는 굉장한 위험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자기가 졸업하는 4~5년 남짓동안 조금이라도 이름값에 손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저런 결정이나 행동을 하는것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나, 조금 더 거시적으로 보자면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닌걸 알텐데...
아는동생이 대전에서 충남대 한밭대 통합하는것도 비슷한 상황인데
당연히 인구가 줄고 통합해야하는건 학생들도 이해함
근데 완전통합이 아니고 통합하더라도 급을 구분해달라는거임
연세대 고려대 홍익대 지방OO캠퍼스 처럼 대학코드도 다르고 원서 지원할때도 구분하고
근데 지금 학교나 나라에서 추진하는건 캠퍼스 구분없는 완전통합임
인서울-지방 캠퍼스 구분이 아니고 인근 국립대 통합이니까
2등급 받아서 입학한애가 6등급받아서 입학한애랑 같은학교되니까 시위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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