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현재의 헬스장 이용료가 극히 낮은게 저 개비싼 pt가격을 기반으로 한 것임. 요새 순수헬스장 이용료는 달에 2만5천에서 3만원정도인 곳이 꽤 많은데 저 비싼 pt가격이 아니라면 최소 5만원이상은 받아야 할거임. 빨래에 샤워장비용 기구비용이나 월세등을 보면 지금 내가 내는 돈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보임. 뭐 몇번하고 안가는 사람들 덕을 본다고 해도 어지간한 사우나 달 회원권의 1/3이하인게 그저 감사할뿐임.
거품은 맞지 미국에서도 ncca 자격증 있는 트레이너들 회당 5~6만원선도 많은데 이건 뭐 개나소나 다따는 생활체육지도자격증 심지어 이것마저 없는 애들이 태반 요샌 4만원짜리 보기도 힘듬 ㅋㅋ전반적인 국내 수준을 평균내보면 회당 2만원 정도가 맞음.
동네 헬스장들 트레이너 커리어보면 대부분 지잡 피트니스 대회 경력 적어놓은애들이 태반.
그냥 동네에서 운동해서 나오는 애들 데리고 하는 대회를 무슨 영어로 적어놓고 국제대회마냥 포장하고
프로정신도 없음. 스케줄은 지 꼴리는 대로 잡는 놈들도 태반이고 무료 피티랑 180도 달라지는 놈들도 태반
잡부수준 애들이 4~5만원 시작이니 어느정도 자격증이나 공신력 있는 대회 나갔던 놈들은 따블부터 시작인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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