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신촌 저 상권은 월세 미친듯이 비쌌고 그래서 6개월마다 못버티고 가게가 나가는 곳도 있었음. 저 도로 삼각교차로 부근의 4층인가 3층짜리 건물은 90년도 절정기에는 진짜 6개월 단위로 망하고 새로 들어오고 반복함. 그래도 자리만 잡히면 수년이상 꽤 벌고 나가는 곳이었던 걸로 암.
근데 이제는 자리잡혀도 계산이 안나오는 시점이 된듯함. 유동인구자체가 달라진듯.
과거에도 신촌 저 상권은 월세 미친듯이 비쌌고 그래서 6개월마다 못버티고 가게가 나가는 곳도 있었음. 저 도로 삼각교차로 부근의 4층인가 3층짜리 건물은 90년도 절정기에는 진짜 6개월 단위로 망하고 새로 들어오고 반복함. 그래도 자리만 잡히면 수년이상 꽤 벌고 나가는 곳이었던 걸로 암.
근데 이제는 자리잡혀도 계산이 안나오는 시점이 된듯함. 유동인구자체가 달라진듯.
yesapm 신촌메가박스가 크게 말아먹기는 했지만 쇄기는
박원순 최대삽질 경제특구 지정하면서 특정 상업만 입점하게 제약을 둠(보호라고 쓰고 제약이라 읽는다)
그렇게 다양성을 잃어가고 홍대랑 극단적으로 비교 되면서 거기에 동교,연남로가 대체로 더 뜨면서 메가 상권으로 자리잡아버림
뒤늦게 경제특구지정 오세훈이 풀어줬지만 이미 늦음
지금은 상권에서 오피스텔,원룸촌으로 개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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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신촌 저 상권은 월세 미친듯이 비쌌고 그래서 6개월마다 못버티고 가게가 나가는 곳도 있었음. 저 도로 삼각교차로 부근의 4층인가 3층짜리 건물은 90년도 절정기에는 진짜 6개월 단위로 망하고 새로 들어오고 반복함. 그래도 자리만 잡히면 수년이상 꽤 벌고 나가는 곳이었던 걸로 암.
근데 이제는 자리잡혀도 계산이 안나오는 시점이 된듯함. 유동인구자체가 달라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