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wlehd]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수교에서 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애들 다 열나고 난리였음 의무실에 애들 넘쳐나니까 미쳐가지고 의무대 이용하면 외박 제한 한다고함. 그러니 애들 아파도 다참고 버팀ㅋㅋㅋㅋ 그렇게 몇 주를 참으니 익숙해졌는지 생활할만했음ㅋㅋㅋㅋ 아무렇지 않게 자대에 갔는데 도착해서 간단한 신체검사하는데 체온 보더니 다들 놀램ㅋㅋㅋㅋ 나도 그때 39도 후반인가 40도 나옴ㅋㅋㅋㅋㅋㅋ 내가 자대간게 12월 24일이였는데 그때부터 의무실로 잡혀가서 한 겨울에 옷 다 벗기고 수액만 존나게 맞음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의무지원관이라고있었는데 기억에 물리치료사출신이였던거로 기억함ㅋㅋㅋㅋ 시벌새끼ㅋㅋㅋㅋ
그렇게 이틀만에 열내리고 12월 26일 생활관에 올라갔는데 7명 정원인 생활관에 진지파견 병장 1명 (사고치고 간거라 전역 때까지 안돌아옴ㅋㅋㅋ), 전역 몇주 안남은 병장 2명, 막내 일병 말봉 있었고 나랑 같이 짐 푸는 사람있길래 동기인줄 알았는데 한달 후임이였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