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만입은곰돌이푸]
ㄴㄴ 서장훈 3점도 가능한 센터임 만화 그린 시대가 센터들은 골밑에서 몸 싸움 하고 리바운드 잡는 힘 캐에 가깝지 지금처럼 3점 던지는 시대가 아니었음. 굳이 슬램덩크 캐릭터로 비교하자면 산왕 떡판 고릴라 신현철이랑 비교해야 할 듯 함. 만화 보면 신현철이 3점 던지는 씬 있는데 다 놀라는 장면 있음. 일단 고딩인데도 대학 올스타도 씹어먹는 실력에 가드부터 센터까지 모든 포지션 가능하다고 나온 사기캐임. 간혹 성현준으로 비교하는 사람들 있는데 페이더웨이 하나 가지고 그런거 같음. 참고로 채치수도 산왕전에서 페이더웨이 던짐. 따지고 보면 슬램덩크에 나온 센터들 신현철 빼곤 다 외곽 없고 골 밑에서 몸 싸움 하는 애들임.
[@상의만입은곰돌이푸]
ㄴㄴ 서장훈 3점도 가능한 센터임 만화 그린 시대가 센터들은 골밑에서 몸 싸움 하고 리바운드 잡는 힘 캐에 가깝지 지금처럼 3점 던지는 시대가 아니었음. 굳이 슬램덩크 캐릭터로 비교하자면 산왕 떡판 고릴라 신현철이랑 비교해야 할 듯 함. 만화 보면 신현철이 3점 던지는 씬 있는데 다 놀라는 장면 있음. 일단 고딩인데도 대학 올스타도 씹어먹는 실력에 가드부터 센터까지 모든 포지션 가능하다고 나온 사기캐임. 간혹 성현준으로 비교하는 사람들 있는데 페이더웨이 하나 가지고 그런거 같음. 참고로 채치수도 산왕전에서 페이더웨이 던짐. 따지고 보면 슬램덩크에 나온 센터들 신현철 빼곤 다 외곽 없고 골 밑에서 몸 싸움 하는 애들임.
[@땡컨소혜]
앗 내가 달려고 한 댓글이다 ㅋㅋㅋㅋ 보여준 퍼포먼스 보면 덩크 밥먹듯이 하는 애들 블로킹하고 탈고교급 (일본은 프로가 없으니) 스타플레이어들이 골밑 득점은 거의 포기할 정도의 센터니까 사실상 서장훈이랑 비교하면 안됌. 채치수는 탑클래스 빅맨으로 묘사되잖슴 ㅎㅎ
서장훈 미들은 진짜 찌증났음. 박스지키는 메인센터를 끌고나가서 골밑에 공간을 만들고 그와중에 적중률이 너무 높아. 큰키를 이용해서 점퍼가 아닌 거의 스탠딩 미들슛을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수비입장에서 슛타이밍 잡기가 어려웠음. 그러다 점점 약간의 점퍼나 페이더웨이 느낌의 무빙을 다하면서 발전하니 진짜 상대팀입장에선 짜증났음. 너무 쉽게 먹히는 느낌을 받게 함 . 결론은 어딜 채치수랑 비교해 ㅋㅋㅋ
나 어릴때 초딩 꼬맹이때 청주관광호텔 SK나이츠선수단숙소가 집근처라 선수단보러 종종 갔는데
서장훈님은 항상 친절하게 웃으면서 손흔들어주고 싸인도 해주고 그랬는데
현주엽은 그냥 항상 불친절했음. 싸인도 안해주고 그냥 무시하고 버스타고
청주SK나이츠 서울로 연고지 이전 할때 학교에서 반대서명도 하고 그랬었는데 결국 이전해서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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