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1~2주 병원 안가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는 건가?
물론 나도 소아과 오픈런하긴 하지만..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너무 뭐만하면 병원에 간다는거임
옛날에 내가 클때는 이 정도 아픈걸로 병원을 자주 가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근데 애가 아프니 또 안갈수도 없고
[@가끔똑똑한사람]
애는 경우가 완전 틀립니다.
애 키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아기 환경에서도 장애가 생기냐 안생기냐 문제입니다.
그만큼 태어나서 1~2살 까지는 정말 신경써서 케어해줘야 됩니다.
특히 고열, 갑작스러운 애 놀람, 트라우마 등등 조심해야될게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응급실이나 병원 가는게 어쩔수 없습니다.
부모는 공부고 머시고 간에 일단 안다치고 장애안생기고 하고 건강하게 키우는게 의무이니까요.
난 의료부터 해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함 앞으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앞으로 불편해질거임
일단 나라 자체가 젊은 사람보다 늙은 사람이 많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그럼 일할 사람은 적어지겠지
이미 은행도 오프라인 많이 줄어들고 있고 의사수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공공서비스도 같은 맥락으로 갈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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