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천~2천 사이 질렀는데 거의 도박중독과 흡사함. (1% 확률을 뚫고 강화에 성공했으면 그 짜릿함?이 도박과흡사..)
지르고 강해진 캐릭터가 주는 쾌감 남들과의 경쟁에 좀더 앞서 있다는 만족감을 자극해서
게임사에 매출로 가는거...
게임사에서 매출 증대를 위해 게이머간에 갈등을 유도함 (고급사냥터통제, 일방적학살pk)
쉽게 말하면 저건 게임이기보다 돈다발로 사람패는거와 비슷
돈으로 사람패고 억울하면 과금하던가 이런식이니 게임을 하면서도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음..
그리고 혈맹(길드) 라인을 가입하게되면 게임에 투자한 재력에 따라 대우가 다름
(순수하게 같이 게임을 즐기는 형님동생 사이가 아닌..
현질을 많이해서 기여를 많이 한 사람에게 존경심,대우?? 그런사람에게 좌지우지되는 길드시스템 )
제2의 넷상 사회생활이랄까 친목길드아닌이상 서열, 경쟁을 하게 되고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돈 버려가면서 겜안에서 사회생활을 하는건지 참 아이러니하게 현타가 와서 결국엔 접게됨
이게 나같은 일반직장인이 접게 되는 루트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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