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원숭이랑 인간은 진화의 역사에서 같은 최정점에 있는 동등한 개체임.
정확히 말하면 인간이 원숭이 같은 모습이였다는건 틀린 말이고,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된 조상이 있는데, '외적으로 봤을 때' 원숭이는 그 조상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거고 인간은 많이 변한거임.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봤을 때는 인간이나 원숭이나 진화의 양은 같음.
생물학적으로 '지금 존재하는' 바퀴벌레나 대장균이나 인간이나 다 진화구조상 최정점에 있는 거임.
더 궁금하면 https://flowingdata.com/2018/10/25/tree-of-life/ 에 있는 그림을 보셈. 이 그림이 시사하는 바는 생명에 우열은 없고 전부 진화의 최정점에 있다는 것임.
지금까지 한 말은 진화론의 정석임. 근데 일반인들은 대부분 진화론을 잘 모르거나 왜곡되게 알고 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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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진화과정에서 말하게 된거지
쟤들도 의사소통의 필요를 느끼다보면 그것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겠지
그리고 진화라는게 엄청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