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의견도 맞고, 매우 존중되어야 함.
근데 여기 업로더들은 지치지도 않나.
미국산 소고기는 문제가 있는 5년이상 늙은소는 저때 이후 수입하지 않고 있음.
맨날 대뜸 올라오는 논리가 저렇게 '미국소고기 싫다' 해놓고 '지금 잘먹는다'인데, 이거 믿고 현실에서 광우뻥뻥 거리는 사람보면 짠하다. 참..
지나가던 아잰데.. 저때 내 친구... 전재산 털고 빚까지 내서 미국산 소고기 수입했다가 광우병 파동일어나서 버티다가 결국 냉동보관료가 너무 나와서 사료로 헐값에 팔고 빚 때문에 제수씨랑 이혼하고 10년 동안 1톤 트럭일 하면서 빚 갚음.
10년넘게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제작년에 빚 다갚고 제수씨랑 다시 합치면서 엑시언트 트레일러 1억 6천짜리 빚내서 사서 지금은 그나마 사람답게 살고 있음... 빚 다 청산하던 날 나랑 소주 먹으며 하염없이 울더라.
사업하다가 망할수도 있지.. 잘될수도 있고.. 근데 정치놀음의 희생으로 대박칠 수 있던 사업이 빚더미에 앉고 아이들에게 가장 아빠가 필요할 때 잘해주지 못한거 때문에 너무 서러워 하고 이제 노력한 만큼 돈 벌 수 있단 생각에 만감이 교차한다고 하더라...
저 글은 오류가 있는 글로 보임
그럼 저 결론은 이경규외의 사람들은 다 무식한거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게 잘못된거냐? ㅋㅋㅋ
신념도 없으면 돌아다니는 송장이지 사람이냐고 ㅋㅋㅋㅋㅋ
그 신념이 옳은지 그른지를 봐야지
여기도 무식한 좌우신념만 가진 사람들 많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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