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70~80 드신분들이 시킨거가지고 갑질이니 뭐니 하는건 좀 그렇다;;;
물론 그게 당연하다는 건 아니지만 그 정도도 이해 못할 정도로 세상이 각박해진가 싶다...
임금같은 경우에는 이순재님이 말한것 처럼 회사가 지불했을테고
녹취는 본인 동의하에 한게 아니라 몰래한거면 매니저 잘못이고
근데 저 사람은 같은 연예계 배우라는 직업의 종사자라서 자기 스스로 을의 역할을 받아드리고 좋게 좋게 모시며 한거지 남들한테는 그게 힘들구 있는거고 이순재 부부가 나이도 엄청 많으니 그 정도 도와드리는게 그렇게 힘든가 라는건 개인차가 존재하긴함
누구한테는 기분좋게 도와드릴수 있는거고 누구한텐 일 외적으로 과한 업무로 받아드릴수 있는거지
그리고 이순재가 전 매니저 일 그만둘때 돈 더 챙겨준거나 평소 인성보면 절대 나쁜의도로 매니저를 부리진 않았을거같음 . 그런데 그 일을 하는 지금 매니저에게는 과한 업무였을수도 있을듯
오히려 중요한점은 매니저 주장이 이순재 아내가 자기를 머슴처럼 부리며 모독했다는데 녹음본 들어보고 싶네. 인성모독 적인 발언이 중요한 쟁점 될거같던데 아내분이 막말을 한건 맞는거 같던데
[@Plank]
2달 일하고 정식 매니저도 아니고 수습인데다가 지가 맡고 챙겨야할 담당 연예인관련 잡일을
머슴살이라고 억울하다고 녹취하고 졷되봐라 연예인 폭로한 새끼가
오히려 더 매니저가 을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달 꼴랑 뭐같이 일해놓고 이순재는 그래도 100만원 자기 사비로 따로 매니저 챙겨줬는데
저렇게 뒷통수 후려 갈김 ㅋㅋㅋ
억울한거였으면 직장을 그만두고 회사를 노동청에 고발하던지 소속사사장한테 따져야지
언론플레이하면서 억울하다고 하는거 마치 생수통 몇번 옮겼다고 이럴려고 일하는거 아니다고
염병하는 회사 경리같아보임 ㅋㅋㅋ
근데 솔직히 80넘은 연로한 배우한테 소속사에서 매니저 붙여줄때 단순히 운전하라고 붙여줬을까 싶네 서로 동의가 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너무 매니저가 뻣뻣하게 한건 아닐까 생각 솔직히 매니저들 나오는 프로그램보면 자는거 깨우고 개인스케쥴 챙기고 음식사다주고 하는 잡일많이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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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는 아니였다 정도로 판단하고 가만히 있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