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씨도 아들 군문제에 관해선 발끈하더라구요. 풀영상을 봤는데 충분히 그럴만 하다 생각은 듭디다.
유게에 밑에 조선일보 토막기사만 올라와있는것도 봤는데 그건 너무 선동 기사고 본인도 아들도 어떤이유에서건 병역의 의무를 못한거에 대해 복무중인 군인들에게 미안하다는게 뭐가 그리 놀림거리인지는 좀.......
[@김김김김]
민감한 개인정보고 나발이고 공적인 일을 하려는 사람이면 해야지
미 대선에서도 그렇게 민감한 개인정보라 트럼프 건강검진표 공개하고 그러겠냐?
국정운영에 필요한거면 공개해야하는거고
깨끗하다 보여줄 필요가 있는거면 해야지
범죄기록도 아주아주 민감한 개인정보임
그래서 성범죄조차도 어디에 누구 올라왔다 얘기만 해도 법적처벌 받는데
공적인 자리 임명에 대해서 그런것 다 밝혀야 되지 않겠음?
[@상괭이]
니가 더 웃긴거지
쟤가 문제 삼은건 대체 왜 군 면제냐는거야
혹시 한자리 해서 군 면제냐는거지
그러면 장관급 정도 되는 거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해명해야할 의무가 있고
내가 내 아들 현역 안 보내려고 수 쓴거 아니다라는것을 가장 명확하게
증명할 수 있는게 당연한거지
그것도 안 할거면 그냥 장관 안 한다고 하면 되는거 아닐까?
우리나라는 부정부패가 너무 만연해서 너 같은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내 생각에는 적어도 공무를 수행할 사람은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으로 커버쳐줄 수 있는 사람 정도까지는 청렴결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장관으로 발탁되었는데 내 아들이 면제다?
그래서 상대방측이 대체 왜 면제냐고 묻는다면
그 면제 사유에 대해서 당연히 증명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지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거냐
니 수준이 참 낮다고 생각은 안 하고 남이 낮다고 생각하니 ㅉㅉㅉ
왜 당사자더러 밝히라고 하겠어? 자력으로 밝혀낼 권한과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청문회는 본인의 능력이 되는지 보는 자리고 그냥 아들이 면제라고 해서 그걸 다 들여다보는걸 허용한다? 게다 그걸 후보자가 내야하는게 강제된다? 아무 상관없는걸 끌어다가 주변 인물들 탈탈 터는거랑 뭐가 달라 애초에 무슨 제보가 있었다든가 약간의 구실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그냥 살펴보니 아들이 면제네요? 까세요? 웃기는 일이지
민의를 국정에 반영하는 건 지들 맘에 안들면 떼법이 어쩌구 하면서 절차와 규정에 따라 진행하는건 그 이상 해야 당연하다? 절차와 규정이 왜 있는지 생각을 좀 하세요~
[@상괭이]
본인의 부동산 투기나 위장전입이나 본인의 군면제 사유로 시비걸지 아들 군면제 사유도 본인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 면제 받은거다 하면 보통 증거가 있지 않는 한 그런가보다 하는거고 담마진 걸린분도 아무 문제 없이 총리까지 하셨는데 무슨 얼어죽을 본인도 아니고 아들래미 건강검진 표를 제출을 안하면 깨끗하지 않은양 헛소리하고 있어 ㅋㅋ
이번 청문회 보고 미통당도 진짜 답이 안 나온다고 느꼈음. 진짜 상대하기 너무 쉬운 야당인 듯. 전향 이런 걸 어떻게 확인할 건데... 전원책처럼 확인하는 거야 사석에서는 가능하지만 저런 데서 되나. 게다가 과거에 그쪽 성향이던 사람들 저런 질문하면 에둘러 말 돌리지 시원하게 답변도 안 하는데... 걍 이 정부에 아킬레스 건이 될 만한 거 위주로 물어봤어야 했다고 봄... 그것도 전향 얘기를 태영호가 물어보는 게.... 참... 코미디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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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최강자들의 대결 코메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