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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입장문 전문 (전문)

소희 38 6116 32 2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입장문 전문 (전문) 저는 위안부였습니다.

그냥 위안부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대만 주둔 가미가제 특공대의 강제 동원 위안부 피해자였습니다.

해방 이후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했던 제 삶의 상처를 대중에게 공개했던 것이 1992년 6월 25일입니다. 차마 용기를 내기가 어려워 제 자신이 아니라 친구의 이야기인 것처럼 당시 정대협에 거짓으로 피해를 접수했었습니다.

이후 1992년 6월 29일 수요집회를 시작으로 당시의 참상과 피해, 그리고 인권유린을 고발하고, 우리 인류에게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른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문제 해결과 인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서로 간 존재도 몰랐던 우리 피해 할머니들은 각자 겪은 참상과 인권유린을 이야기하며 부둥켜안고 눈물로 아픔을 함께 했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이 3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투쟁을 통해 손가락질과 거짓 속에 부끄러웠던 이용수에서 오롯한 내 자신 이용수를 찾았습니다. 먼저가신 피해자 언니들과 함께 이 문제를 저 이용수가 꼭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양국 정부의 무성의와 이리저리 얽힌 국제 관계속에서 그 결실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번 기자회견과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해 온 방식으로는 문제의 해결은 여전히 요원하다는 말씀을 감히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며,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제 기자회견 이후 전개되고 있는 상황은 제가 기대하거나 예상했었던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30년 동지로 믿었던 이들의 행태라고는 감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당혹감과 배신감, 분노 등 여러 가지 감정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 가지는 꼭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준비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일본의 사죄와 배상 및 진상의 공개, 그리고 그 동안 일궈온 투쟁의 성과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한 후, 참 힘든 세월을 지내왔습니다만 그럼에도 저는 이 길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부단히 다잡아 왔습니다.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들께 부탁 아닌 부탁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드러난 문제들은 우리 대한민국이 그동안 이뤄온 시민의식에 기반하여 교정되고 수정되어 갈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한 길에 '시민 주도 방식', '30년 투쟁의 성과 계승', '과정의 투명성 확보' 3가지 원칙이 지켜지는 전제하에 향후 제가 생각하는 활동 방향을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조속히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 가까운 가족에게조차 피해 사실을 밝히지 못했던 많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한일 양국 정부와 시민사회가 책임성을 갖고 조속히 같이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 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지난 번 입장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구체적 교류 방안 및 양국 국민들 간 공동행동 등 계획을 만들고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한일 양국을 비롯한 세계 청소년들이 전쟁으로 평화와 인권이 유린됐던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체험할 수 있는 평화 인권 교육관 건립을 추진해 나갔으면 합니다.

네 번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대안과 행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구를 새롭게 구성하여 조속히 피해 구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 번째, 앞서 말씀드린 것들이 소수 명망가나 외부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정대협과 정의연이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역량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섯 번째,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개방성과 투명성에 기반한 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사업의 선정부터 운영 규정, 시민의 참여 방안, 과정의 공유와 결과의 검증까지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깊은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은, 그동안 이 운동이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활동가,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가 현재 상황을 어떻게 풀어내야 할 지 당혹스러우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투쟁 과정의 문제들이 공론화되길 기대했던 것인데, 여러 가지 문제가 드러나면서 그 과정이 복잡해질 듯 합니다. 제겐 운동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여러분들이 계십니다. 먼저 한 발을 내딛어 새로운 길을 열어오신 분들께서 밝은 지혜로 시민과 함께 문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93세입니다. 제게 남은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어떤 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력하게 당해야 했던 우리들의 아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그리고 미래 우리의 후손들이 가해자이거나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이미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함께 그 길을 닦아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느 길에도 오르막과 내리막은 함께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를 위한 모두의 한 걸음을 이제 국민들이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48706 

Best Comment

BEST 1 노무사  
치매몰이한 거 엿같네
BEST 2 마피  
이문제는 이제 정상vs비정상의 단계가 아님
정치문제로 번졌는데 이렇게 되게 만든 진보진영들이 이제는 친일파보다 더한 단체로 보임
BEST 3 표햄  
우리이니는 관심이나 있을까싶다
38 Comments
노무사 2020.05.25 15:50  
치매몰이한 거 엿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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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05.25 15:52  
개그튼것들 죽여도 면죄부 주면 손톱깍이 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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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 2020.05.25 15:52  
이문제는 이제 정상vs비정상의 단계가 아님
정치문제로 번졌는데 이렇게 되게 만든 진보진영들이 이제는 친일파보다 더한 단체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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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zze 2020.05.25 15:53  
미향이 누님 빤쓰런했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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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0.05.25 15:59  
후손들에게 미움과 증오를 남기고 싶지 않으셨나보다.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교류하며 발전하길 바라고 평화인권교육관 건립을 원하시면서 앞으로 그 어떤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기를 원치 않으신다네. 마주보기도 힘든 치욕스러운 과거를 간신히 붙들고 30년간 투쟁하셨는데 얼마나 힘드시고 부끄럽고 쉬고싶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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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개자브 2020.05.25 16:04  
그놈들 할머님 빨리 돌아가시기만 바라고있을거같네; 추악한 놈들... 좀만 더 숨기면 되는걸 아쉬워 하고 있을거같은데.. 이것도 불타다 금방 꺼지고 조용히 묻힐까봐 걱정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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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심장 2020.05.25 16:10  
다음에서 기사 댓글 봤는데 순간 토나올뻔했다.
와.... 시.발 다음은 그냥 개새.끼들뿐이더라 무슨 위안부 피해자 보고 창녀? 죽어라고? 시.발.개.새.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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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0.05.25 16:23  
[@여린심장] 그새끼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못함 그냥 무조건적으로 전라도, 좌파, 민주당,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찬양하는 빨갱이좀비들임
괜히 좌좀이라고 하는게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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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햄 2020.05.25 16:10  
우리이니는 관심이나 있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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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Admini 2020.05.25 16:11  
싸이코패스가 멀리있는 게 아니다. 저런 분들에게 공감하지 못 하는 것들이 싸이코패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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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잉어 2020.05.25 16:11  
조중동에서 전문 어떻게 잘라먹어서 이용할지 눈에 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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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르 2020.05.25 16:26  
[@비단잉어] 어떻게 이용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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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프렌즈 2020.05.25 16:27  
[@비단잉어] 이글을 읽고 제일 떠오르는게 조중동에서 이용할지 보인다니ㅋㅋ
나도 너가 어떤사람일지 눈에 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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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낭인 2020.05.25 16:37  
[@비단잉어] 캬 조중동무새 등판했너ㅌㅋㅋㅋ왜 윤미향 정의연처럼 위안부할머니 보고 친일토착왜구몰이나 하지그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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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징쟝 2020.05.25 17:23  
[@비단잉어] 일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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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 2020.05.25 18:28  
[@비단잉어] 깨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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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2020.05.25 16:15  
조선반도는 진짜 바람잘날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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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5.25 16:16  
어이구 이렇게 말씀 잘하시는분을 치매 노인으로 몰아가다니...
참 돈앞에서는 인간이 인간이 아닌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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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0.05.25 16:16  
하..진짜 너무 화가 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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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20.05.25 16:18  
악마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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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탱 2020.05.25 16:28  
이렇게 된 와중에도 복수나 관련자 처벌을 원하는 것 보다
공은 공 과는 과로 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얘기하시는것 자체가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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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0.05.25 16:31  
진짜 말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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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훔바 2020.05.25 16:36  
자경단 등판하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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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낭인 2020.05.25 16:38  
진짜 브라질 멕시코도 이정도로 부패하진않았긋다 이ㅆ1벌 좌좀단체들아ㅡ
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05.25 16:39  
반대쳐누르는 새끼들 양심팔아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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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 2020.05.25 17:31  
[@상의만입은곰돌이푸] 진영 논리에 정신나간 분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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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25 17:25  
태극기부대 그리 욕하드만
완전 내로남불
언제는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드만
지편아니니 치매 돈욕심  온갖욕까지
아닌건아니지  왜이렇게 감싸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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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2020.05.25 17:26  
난 진짜 할머니의 마음가짐에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저는 현재 드러난 문제들은 우리 대한민국이 그동안 이뤄온 시민의식에 기반하여 교정되고 수정되어 갈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일을 겪으시고도 이렇게 생각하고 믿음을 갖고 계신다는게 정말 놀랍다. 내가 당사자였다면 '이게 부패한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라고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찼을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진다.

'지난 번 입장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구체적 교류 방안 및 양국 국민들 간 공동행동 등 계획을 만들고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부분에서도 본인이 가장 큰 피해의 당사자인데도 이렇게까지 본인을 내려놓고, 국가를 위한 이성적인 판단을 하실 수 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놀라워. 나는 그 시절을 겪지도 못한 사람으로서, 자료만 봐도 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데 말이야. 정말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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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020.05.25 17:32  
윤미향 개객끼
정대협 개객끼

근데 글 쓰는거 누가 도와준거야..??
엄청 잘쓴거같은데 93세할머니가 쓴거같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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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 2020.05.25 17:40  
토착왜구/일베충/미통당분탕충이라며
프레임을 짰지만
그 누구보다 일본의 극우익과 다를바 없는 그들 ㄷㄷ
그 광기를 또 정의로 아는 무서움;;

내로남불의 끝판왕
다중복이냐 2020.05.25 17:47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고 할땐언제고 할머님은 시바미통당이 배후에 있다 조중동이랑같이 민주당 까내려고 할머니를 이용했다 이딴소리 지껄이는 내로남불 진짜 역겹다.
다음번에는 차라리 국민혁명배당금당을 지지할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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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em 2020.05.25 17:54  
여당은 이 만행을 꼬리짜르기가 아닌 품고 가려는 스텐스다..

반일프레임은 민주당 180석의 결과물이고 진짜 토착왜구는 민주당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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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 2020.05.25 18:04  
[@Anthem] https://www.instagram.com/p/CAmfeJtlfS5/?igshid=nh9avm06vmwk
이 집단광기를 실시간으로 한 번 봐
핵드래곤 2020.05.25 18:09  
[@홍콩공] ㅋㅋㅋㅋㅋㅋㅋ김어준에 추미애 조국 일본불매 전부 다 있네 과학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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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em 2020.05.25 18:39  
[@홍콩공] 진영을 떠나서 정신 못차릴 인간들임

광신도는 빠져나오기라도 하지 쟤넨 노답임 어휴...
고추밭 2020.05.25 18:1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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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기하학 2020.05.26 10:49  
난 지금까지는
위안부관련 시민단체 의견 = 할머니들 의견 = 민주당
이건줄알고 반일 그닥 내키지는 않아도 할머니들 살아계실때까지는 어쩔수없겠구나 했는데
그게아니였음 ㅋㅋㅋㅋ
결국 민주당이 표팔이하고 시민단체에서 그냥 서커스단마냥 할머니들 이용해먹은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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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이 2020.05.26 14:41  
ㅋㅋ 대깨문 진짜 족극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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