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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느바 2020.08.03 02:59  
스코틀랜드 종교사 공부하면서 아일랜드-잉글랜드의 종교변천도 얼핏 봤는데

잉글랜드가 괜히 신사를 빙자한 양아치 국가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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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0.08.03 07:51  
저런데도 유혈사태가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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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 2020.08.03 03:31  
신기한건 그래도 독립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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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20.08.03 09:25  
[@정거정거] 어마어마하게 있었지
일제식민지가 500년 정도 지속됐다고 보면됨
그 동안 유혈전투부터 학살까지 셀수도 없을 정도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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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인 2020.08.03 10:51  
[@정거정거] 요즘에야 조금 조용하지만 IRA의 활동이 강했죠
IRA가 정의의 조직은 아니지만 반대편 하는거보면......
Unseeing 2020.08.03 14:47  
[@정거정거] 007 시리즈 초기에는 악당이 IRA였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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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인 2020.08.03 09:27  
영국만 없었어도 현대 사회갈등의 많은 부분이 없었을것이라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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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봇 2020.08.03 09:42  
미스터리 게시판 ㄱㄱ

아일랜드가 영국을 미치도록 싫어하는 이유가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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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zmfks 2020.08.03 10:56  
일본이 누굴보고 배웠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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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0.08.03 11:08  
유럽의 짱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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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름 2020.08.03 18:45  
[@미네랄] 유럽짱개는 프랑스고 유로잽은 영국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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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키 2020.08.03 11:39  
영화제목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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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레이드하실분구함 2020.08.03 17:49  
[@뚱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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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판독기 2020.08.03 13:15  
영국놈들만큼 악질인새끼들 꼽기도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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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펄 2020.08.03 14:25  
양아치였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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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08.04 10:44  
영국은 진짜 잘 포장된 침략국가지
신사의 나라는 진짜 희대의 개소리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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