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요요 설명해드림
내가 원래 10만큼 먹었음
그런데 다이어트한다고 5만큼 먹었음
그러면 몸이 10먹을때는 에너지를 낭비했는데
5먹으면 에너지를 아껴서 절약해서 씀
10먹을때는 10에너지를 10걸음 쓰면 다썼는데
5먹을때는 에너지를 하이브리드로 써서 7걸음 쓰면 다쓰게 몸이 조절을 함
그런데 이제 다이어트 힘들어서 다시 10을 먹게됌
그러면 몸이 하이브리드로 바껴있어서 10을 먹고 10걸음 걸어도 3~4 남기게 됌
원래 10먹고 10걸음하면 다 썼는데 이제 10먹고 10걸음 하면 음식 3~4 남음
이제 비축되니까 원래 100키로였다면 110되는거임
그러니까 다이어트 식단조절 그런건 계속 할수있을만큼 해야함
극단적으로 하면 요요 무조건 옴
[@베지터v]
흠.... 운동과 식이만으로는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기능의학에서 말함.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사람은 살이 찔 수 밖에 없음. 호르몬 대사, 부신/갑상선 대사가 떨어지거나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냥 피곤에 지쳐서 집에 오면 운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녹초가 됨. 정신력으로 이겨낼게 아니라는거.
해독이 잘안되는 이유도 있음. 간의 기능이 좋지 않다던가 아니면 미세먼지나 중금속 이런 것들을 많이 흡수하게 되면 우리 몸 대사에 영향을 끼침. 그러면 당연히 위에 걸로 귀결
단 거 많이 먹어서 인슐린 저항성, 렙틴 저항성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을거고 그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져서 비만으로 갈 수도 있을거임.
과거에야 살찌면 운동하고 식단 관리하면 다이어트가 된다라고 알렸지만 현대인은 운동할 짬내기도 어렵다는 건 님도 알거임. 일을 하게 되면 끼니 건너뛰거나, 과하게 달고 짜고 하는 음식은 더더욱 자주 접할 수 밖에 없고,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직업이라면 잠한번 푹 자기도 어려운 상황임. 더구나 요즘은 환경오염이나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비만이 일어나는 이유가 더더욱 복합적이고 위험해져 가는듯함. 과거에야 많이 먹어서 찌는 케이스가 많이 알려졌지만, 요즘에 비만을 말할 땐 건강을 헤치는 환경에 놓여있다보니 비만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거처럼 보임.(이건 내 생각)
씹돼지 고도비만들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고도비만인 사람들이 정신질환도 함께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함. 운동에 집중할 수 없고 '달라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그 실낱같은 희망조차 어떤 이유, 환경 때문에 버린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임. 그렇기에 이 사람들에게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법은 운동이나 식이관리가 아니라 정신적인 케어가 먼저일 수 있음.
거기다 다이어트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선 평생해야 하는데 과연 그걸 유지하기가 쉬울까 하는 생각임. 언제나 뭔가를 먹을때 먹어도 되나 안되나, 얼마나 먹었느냐를 생각하면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먹어야 하는데 그걸 평생 견뎌낼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임.
님의 의견에도 일부 동의하는 바는 있으나 비만인 사람들을 너무 매도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말해봄
[@베지터v]
흠.... 운동과 식이만으로는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기능의학에서 말함.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사람은 살이 찔 수 밖에 없음. 호르몬 대사, 부신/갑상선 대사가 떨어지거나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냥 피곤에 지쳐서 집에 오면 운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녹초가 됨. 정신력으로 이겨낼게 아니라는거.
해독이 잘안되는 이유도 있음. 간의 기능이 좋지 않다던가 아니면 미세먼지나 중금속 이런 것들을 많이 흡수하게 되면 우리 몸 대사에 영향을 끼침. 그러면 당연히 위에 걸로 귀결
단 거 많이 먹어서 인슐린 저항성, 렙틴 저항성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을거고 그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져서 비만으로 갈 수도 있을거임.
과거에야 살찌면 운동하고 식단 관리하면 다이어트가 된다라고 알렸지만 현대인은 운동할 짬내기도 어렵다는 건 님도 알거임. 일을 하게 되면 끼니 건너뛰거나, 과하게 달고 짜고 하는 음식은 더더욱 자주 접할 수 밖에 없고,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직업이라면 잠한번 푹 자기도 어려운 상황임. 더구나 요즘은 환경오염이나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비만이 일어나는 이유가 더더욱 복합적이고 위험해져 가는듯함. 과거에야 많이 먹어서 찌는 케이스가 많이 알려졌지만, 요즘에 비만을 말할 땐 건강을 헤치는 환경에 놓여있다보니 비만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거처럼 보임.(이건 내 생각)
씹돼지 고도비만들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고도비만인 사람들이 정신질환도 함께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함. 운동에 집중할 수 없고 '달라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그 실낱같은 희망조차 어떤 이유, 환경 때문에 버린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임. 그렇기에 이 사람들에게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법은 운동이나 식이관리가 아니라 정신적인 케어가 먼저일 수 있음.
거기다 다이어트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선 평생해야 하는데 과연 그걸 유지하기가 쉬울까 하는 생각임. 언제나 뭔가를 먹을때 먹어도 되나 안되나, 얼마나 먹었느냐를 생각하면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먹어야 하는데 그걸 평생 견뎌낼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임.
님의 의견에도 일부 동의하는 바는 있으나 비만인 사람들을 너무 매도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말해봄
[@김윤지]
요요 설명해드림
내가 원래 10만큼 먹었음
그런데 다이어트한다고 5만큼 먹었음
그러면 몸이 10먹을때는 에너지를 낭비했는데
5먹으면 에너지를 아껴서 절약해서 씀
10먹을때는 10에너지를 10걸음 쓰면 다썼는데
5먹을때는 에너지를 하이브리드로 써서 7걸음 쓰면 다쓰게 몸이 조절을 함
그런데 이제 다이어트 힘들어서 다시 10을 먹게됌
그러면 몸이 하이브리드로 바껴있어서 10을 먹고 10걸음 걸어도 3~4 남기게 됌
원래 10먹고 10걸음하면 다 썼는데 이제 10먹고 10걸음 하면 음식 3~4 남음
이제 비축되니까 원래 100키로였다면 110되는거임
그러니까 다이어트 식단조절 그런건 계속 할수있을만큼 해야함
극단적으로 하면 요요 무조건 옴
[@dkslddlsks]
ㄹㅇㅋㅋㅋㅋㅋ
나도 술오지게 쳐먹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핑돌더라
그냥 괜찮아지겠지하고 냅뒀는데 점점심해지고
머리 방향을 바꿀때마다 10초정도 동안 진짜 미친듯이 어지러움
코끼리꼬 개빠르게 10바퀴돈 직후랑 비슷할정도로 어지럽더라
자다가도 옆으로 돌아눕거나하면 어지러움때문에 잠깐 깨고
자다가 화장실가려고 침대에서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그래도 넘어져버리고
결국 병원 갔는데 무슨 꺼벙이 안경같은거 씌우고 누운상태에서 의사쌤이 머리 이리저리 10분정도 돌리더니
100% 치료되버림 불과 10분만에ㅋㅋㅋㅋㅋ
근데 그 10분이 개고통이었다
그 안경쓰니깐 어지러움 더 심하게 느껴져서 10분동안 계속 으어어어어어어 소리치면서 치료받음ㅋㅋㅋ
Best Comment
내가 원래 10만큼 먹었음
그런데 다이어트한다고 5만큼 먹었음
그러면 몸이 10먹을때는 에너지를 낭비했는데
5먹으면 에너지를 아껴서 절약해서 씀
10먹을때는 10에너지를 10걸음 쓰면 다썼는데
5먹을때는 에너지를 하이브리드로 써서 7걸음 쓰면 다쓰게 몸이 조절을 함
그런데 이제 다이어트 힘들어서 다시 10을 먹게됌
그러면 몸이 하이브리드로 바껴있어서 10을 먹고 10걸음 걸어도 3~4 남기게 됌
원래 10먹고 10걸음하면 다 썼는데 이제 10먹고 10걸음 하면 음식 3~4 남음
이제 비축되니까 원래 100키로였다면 110되는거임
그러니까 다이어트 식단조절 그런건 계속 할수있을만큼 해야함
극단적으로 하면 요요 무조건 옴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사람은 살이 찔 수 밖에 없음. 호르몬 대사, 부신/갑상선 대사가 떨어지거나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냥 피곤에 지쳐서 집에 오면 운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녹초가 됨. 정신력으로 이겨낼게 아니라는거.
해독이 잘안되는 이유도 있음. 간의 기능이 좋지 않다던가 아니면 미세먼지나 중금속 이런 것들을 많이 흡수하게 되면 우리 몸 대사에 영향을 끼침. 그러면 당연히 위에 걸로 귀결
단 거 많이 먹어서 인슐린 저항성, 렙틴 저항성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을거고 그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져서 비만으로 갈 수도 있을거임.
과거에야 살찌면 운동하고 식단 관리하면 다이어트가 된다라고 알렸지만 현대인은 운동할 짬내기도 어렵다는 건 님도 알거임. 일을 하게 되면 끼니 건너뛰거나, 과하게 달고 짜고 하는 음식은 더더욱 자주 접할 수 밖에 없고,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직업이라면 잠한번 푹 자기도 어려운 상황임. 더구나 요즘은 환경오염이나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비만이 일어나는 이유가 더더욱 복합적이고 위험해져 가는듯함. 과거에야 많이 먹어서 찌는 케이스가 많이 알려졌지만, 요즘에 비만을 말할 땐 건강을 헤치는 환경에 놓여있다보니 비만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거처럼 보임.(이건 내 생각)
씹돼지 고도비만들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고도비만인 사람들이 정신질환도 함께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함. 운동에 집중할 수 없고 '달라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그 실낱같은 희망조차 어떤 이유, 환경 때문에 버린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임. 그렇기에 이 사람들에게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법은 운동이나 식이관리가 아니라 정신적인 케어가 먼저일 수 있음.
거기다 다이어트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선 평생해야 하는데 과연 그걸 유지하기가 쉬울까 하는 생각임. 언제나 뭔가를 먹을때 먹어도 되나 안되나, 얼마나 먹었느냐를 생각하면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먹어야 하는데 그걸 평생 견뎌낼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임.
님의 의견에도 일부 동의하는 바는 있으나 비만인 사람들을 너무 매도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