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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첫날 상황

미국 (106.♡.224.2) 유머 30 7964 16 0 2020.05.20 16: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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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딸랑딸랑 2020.05.20 16:26 222.♡.150.213

[@비디오] 이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최소 2년이 걸린 다는데, 2년 내내 등교 안 시킬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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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실력갓흥겜 2020.05.20 16:26 221.♡.165.19

[@비디오] 그놈의 입시와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교육부의 콜라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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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짱짱맨1 2020.05.20 16:19 175.♡.23.42

너무 이르다 싶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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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0.05.20 16:20 27.♡.100.77

진짜 올해내내 이러는거 아닌가 이제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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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프렌즈 2020.05.20 16:23 219.♡.184.117

[@MARVEL] 진짜 백신 나올 때 까지는 예상 할 수 없음..
올해가 아니라 내년까지 이어 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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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20.05.20 16:21 121.♡.201.129

더이상 못미루니 그냥 해버린것 같은데 헬 오픈 아닐까 싶긴하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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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설렜어 2020.05.20 16:21 223.♡.51.233

씨바 짱깨 좆가튼 새1끼들이 기어이 일을 이지경으로 쳐 만들어놨네 아 핑핑이 씨1발꺼 확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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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2020.05.20 16:22 223.♡.29.81

개학을 대체 왜 강행하는거죠..?? 진심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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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갓흥겜 2020.05.20 16:26 221.♡.165.19

[@비디오] 그놈의 입시와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교육부의 콜라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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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활명수 2020.05.20 16:26 182.♡.143.225

[@비디오]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지옥같은 상황이니까
교육청에 민원이 엄청나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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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0.05.20 16:35 39.♡.48.27

[@까스활명수] 고3도 개학 미뤄진게 맞벌이 부부한테 지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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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5 2020.05.20 16:38 210.♡.44.129

[@서래마을갈비] 고3 집에 오래붙어있으면 가족들 다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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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2020.05.20 16:26 222.♡.150.213

[@비디오] 이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최소 2년이 걸린 다는데, 2년 내내 등교 안 시킬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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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2020.05.20 17:02 223.♡.29.81

[@딸랑딸랑] 우리나라가 온라인강의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기반도 있고,
저는 학교라는게 학생들의 행동범위도 제한하기 어려울 뿐더러 감염에 있어서 굉장히 취약하고 광범위하게 퍼질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감염자가 발생해서 그 학교만 등교금지가 되면 오히려 불균형은 더 심해질 거라고 생각되고요.
아직 코로나 확진자 동선도 채 파악못하고 진정못시켰는데 같은 2년이라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한거 아닙니까?? 이태원사건처럼 순식간에 불어나는건 일도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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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20.05.20 17:03 121.♡.201.129

[@비디오] 어린이 집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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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 2020.05.20 17:22 117.♡.21.24

[@비디오] 온라인강의는 한계가 있는거고..
마냥 등교를 미루자니
어릴수록 길게느껴지는게 시간인데 교육이 제일 문제지만 어떤식으로든 애들에게 다른영향도 크게 있을거임. 예를들면 사회성이 결여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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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다리 2020.05.20 17:25 220.♡.123.93

[@비디오] 그럼 언제 개학해야함?
2주동안 확진자 0명나오면 그때가서 개학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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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0.05.20 17:33 118.♡.9.28

[@비디오] 우리나라가 온라인 강의를 할 기반은 충분하지. 근데 수업을 할 기반은 턱없이 부족함.
진짜 많이 양보해서 고등학생은 입시위주 수업으로 가면..아니 이건 수업이 아니라 강의지 무튼 그렇게 하면 어떻게든 되지만
초등학생같은 경우는 대부분 활동 위주고 모둠이랑 협력하는 구조임. 이건 절대로 온라인으로 못함. 특히 예체능 교과는 사실상 안하는거나 마찬가지가 됨.
온라인으로 수업을 제대로 하려면 최소 킹스맨 마냥 안경쓰면 홀로그램 보이는 수준은 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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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2020.05.20 18:53 222.♡.150.213

[@비디오] 단순히 교육에 국한시켜서 생각하면 안되지. 저거는 사회 정상화의 첫걸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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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20.05.20 16:28 59.♡.77.253

[@비디오] 우리야 뭐 상관없지만
학사일정 더 미루면 수능 내년에 봐야하는데,
지옥같은 고3생활 하는 애들보고 그냥 1년 더 하라고 하기만도 쉽진 않을듯..
결국 모든 교육정책이 수능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현실 하에선 이렇든 저렇든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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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2020.05.20 16:25 175.♡.213.159

고3은 내신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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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bbchu 2020.05.20 16:27 118.♡.167.192

그냥 다 접고 9월 학기제로 가야 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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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판독기 2020.05.20 16:27 112.♡.174.84

다음달 6월 13일날 어케될지 궁금하네

메이져 시험 다 그날에 본다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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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감별사 2020.05.20 16:27 14.♡.228.219

클럽 사태 이후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중 오늘은 32명까지 치솟아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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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남 2020.05.20 16:31 183.♡.53.239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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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죽이기 2020.05.20 16:31 1.♡.47.43

아이고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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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멜 2020.05.20 16:40 112.♡.239.34

27일은 초등학교 개학인대...걱정이다.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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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bolt 2020.05.20 16:46 58.♡.63.197

난 사태초기부터 말했는데 2월이나 3월쯤 그냥 포기하고 가을학기제 도입 검토했어야 했다고 본다.

사태초기부터 의료계에선 코로나 사태 쉽게 종식되지 않을거다, 적어도 10월까지는 사태가 지속될거다 이런 말을 했었음.

그런데 정부나 정치인들이 안일하게 좀 지나면 사라지겠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결국 이런 상황이 오는거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

다른나라에서도 의료계는 계속 경고를 하는데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자꾸 사회적 봉쇄 조치 완화를 서두르려고 하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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