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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않이오 2019.09.28 19:38  
오 잘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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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19.09.28 19:38  
와 그림 잘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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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9.09.28 19:39  
힘을 숨기고 있었어

럭키포인트 4,033 개이득

어요 2019.09.28 19:39  
부럽다 나는 왜은사라고생각해본 선생하나 못만나봤을까 선생때문에 힘든거만 떠오르네

럭키포인트 4,052 개이득

영국학회 2019.09.28 20:59  
[@어요] 동의

럭키포인트 4,697 개이득

우리콩 2019.09.29 19:51  
[@어요] 저두.. 은사라고 할만한분이 인생에 없다는게 너무 아쉬움...
사립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선생들이 ㅈㄴ 패던것만 생각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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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준 2019.09.28 19:42  
역시 그림은 진짜 잘 그려... 프로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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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2019.09.28 19:45  
?ㅋㅋㅋ 잘그리니까 신기하네

럭키포인트 1,800 개이득

카드 2019.09.28 19:45  
나는 초등학교때 좋은선생을 만나본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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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2019.09.28 19:51  
.....잘안되서 찾아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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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9.09.28 19:57  
원래 입시반 강사도 알바로 하고 그림 꽤 잘그린다는데 만화를 고렇게 그려서 못그리는 만화가 리스트에 들어간듯ㅋㅋㅋㅋㅋ 나혼산에 간간히 과거 이야기 하면서 잘그리는거 나온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874 개이득

Jebediah 2019.09.28 20:31  
블로그 보면 그림 자체는 잘 그림.

근데 만화를 못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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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2019.09.28 21:01  
와 사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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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집왕 2019.09.28 21:09  
난 초딩때 엎드려 뻗쳐 시키고 뜯지도 않은 두꺼운 a4용지로 머리 때린 이임녀 씨-발 조 까 튼 년 생각나네 찾아서 똑같이 해주고 싶음 쓉팔련

럭키포인트 1,492 개이득

연민정 2019.09.28 21:17  
[@괘집왕] 책상에 가방걸어놓았는데 자크가 열려서 좀 늘어져있었는데, 거기에 선생이 걸려서 넘어질뻔함
초2땐데 그거때문에 싸대기맞고 개처럼맞고 학교에서 집까지 초딩걸음으로 걸어서10분거린데 엘베타고 집에 올라갈때까지 울면서갔었는데 ㅋㅋ 현금자씨ㅂ련 가서 줘 패고싶어도 19년전일이라 지금은 이세상에 없을지도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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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뚱 2019.09.28 21:21  
애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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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19.09.28 22:10  
어제 보다가 완성된 그림속의 표정 보고 갑자기 나도 모르게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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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123 2019.09.28 22:14  
기안이 그 당시 흔치않은 사립초등학교 나왔을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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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19.09.28 22:20  
[@quan123] 어렸을떄 찍은 사진중에 얼핏 오페라 하우스가 있던거 같은대 내가 잘못본건가
드랙스 2019.09.28 22:51  
참 스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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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019.09.29 02:53  
기안 실력 클라스 있네 와.. 저걸 저 자리에서 멋드러지게 선물하려고 그동안 엄청 노력했겠지? 좀 바보같아도 멋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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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잠겼었나봐 2019.09.29 03:40  
좋겠다 저런 말 들으면. 저런 말을 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는것도 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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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O 2019.09.29 12:26  
침착맨이랑은 결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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