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장군은 독립군과 대치한적이 없다.
탐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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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02:24
일본이었던 상황
- 독립군과 타임라인도 맞지않고 백선엽장군이 전투에 가담한적도 없다.
- 간도특설대로 발령이 됐을뿐 자진해서 간것이 아님.
- 처들어온 북한(그들의 고향)을 양팔별려 맞아주지않고 공격해버린 백선엽을
친일행적으로 덮으려는 그 세력들이 만드어낸 스토리가 너무강력하고
반일감정이 짙은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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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나치패망후 페탱은 사형선고받고 무기징역으로 감형된뒤 교도소에서 죽었습니다
과연 백선엽과 페탱 과연 무슨차이일지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페탱의 공이 백선엽보다 작을지 과는 백선엽보다 클지 고민해보시기바랍니다
백선엽이 부임당시 독립군의 세가 약해져있다고하나 시기적으로 독립군을 못만났을뿐 특설대의 존재자체로 독립군활동에 지장이된건 사실이었으며 백선엽이 그에 기여한것 또한 사실이지
나치의 부역자는 아직도 처벌받는데 간도특설대 근무는 이후에 공이 있다고 미화하는게 참 그렇네 나치부역자와 뭐가다른데? 독일이었으면 교도소에서 최후를 맞이했을수도...
난 나치 독일군에 장교로 복무하던 유럽국가 국민이 나치 몰락후 자국의 전투에서 큰공을 세웠다면 종전이후 어떻게 처리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