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복무시절에 돌풍과 갑작스런 파도에 배끼리 충돌하는 사고 있었는데 동기는 넘어지면서 갑판에서 앞니 4개 날아가고 후임은 자빠지면서 고추를 찍었음.
동기는 제대할때까지 임플란트 공짜로 해서 나갓고
후임은 고추에서 그 솟구치는 피를 아직도 못잊겠다
발기가 안된다더라 ㅠㅠ
나두 훈련하다 병장때 손목 골절되서 수술했었는데 참 뭐같은게 보상을 바라는 생각은 안들고 훈련뛰어야 되는데 어떡하지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작전장교는 깁스하고 훈련뛰는 나한테 다쳤다고 뺑끼칠생각 말라던데 그 새.끼 얼굴이 7년이 지난 아직도 눈에 선함
진짜 군대에서 담배안배우고 몸 안다치고 성하게 나오는게 베스트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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