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 매니저 갑질' 이순재, 기자회견으로 오해를 바로잡을 것
1. 배우지망생이 매니저 하겠다고 지원해서 이순재씨를 모심.
2. 근데 가정부 잡일만 죽어라 시키고 주 55시간씩 일하는데 회사는 200만원도 안줌. 딱 기본급 180만원만 줌.
3. 4대보험이라도 들어달라고 회사측에 요구했는데 거절당함
4. 이순재씨에게 도와달라고 요구했지만 '남들은 그런거 없이 매니저 일 했는데 왜 너만 그러냐' 하고 외면당함 (녹취 자료 방송에 공개됨)
5. 회사측에서 매니저를 해고시킴 (이순재씨는 도의적차원에서 100만원을 줬다고 주장)
6. 알고보니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한 상태.
공중파 뉴스에 보도가 터진 후
1. 아내에게 잡일 시키지 말라고 주의는 줬다
2. 나는 사과했다
3. 기자회견으로 오해를 밝히겠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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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분명 피해자 편에서 그 주장만 과장해서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요약했음.
예를 들어 딱 두달 일한거는 쏙 빼놓음. 그럼 이순재씨가 준 100만원은 굉장히 큰 보너스가 됨.
저 보도원본에서도 가정부일을 죽어라 시켰다고 한적없음.
(이순재측에선 심부름은 있었으나 가사노동의 범주의 일은 분명히 안시켰다함)
소속사 측에서 분명히 과장됐지만, 자신들의 잘못있는거 맞고 인정도 함.
(허드렛일, 머슴살이는 절대 아니라는 해명도 있으니 개인판단 하면될 듯)
모든 법적 처벌 달게 받겠다고 함.
기자회견하면 배우인 자신측이 유리하고 피해자에게 2차피해 줄 수 있으니 안한다고 함,
배우 본인도 죽을 때까지 얼마 안 남았지만 반성하고 더 나아지겠다고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43208
기사보고 각자 판단하면 될듯.
난 이 일을 이렇게 편향되게 강하게 말하는 사람이 어떤 부류인지 궁금함.
잘못된 부분 분명히 있고, 지킬거 안지켜서 개인적으로 실망했고, 누군 욕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한쪽 주장만 부풀려진 상태에서 양측 주장을 보자, 실망이네 정도가 아니라
그걸 악의적으로 이용해서 가면 쓴 개@새끼로 만들고 과장하려는게 여러 게시글에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