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근데 너무 극단적인거같다 저런걸 믿고 와 여자들은 다 극단적 페미! 여자 극혐! 이러기 시작하면 결국 우리들도 페미하는 애들이랑 똑같이 생각이 막히게됨.
내 주변에서 자기가 페미인거 같다로 말하는 여자애들은 우리가 아는 극단적 페미를 말하는게 아니라 성 평등의 관점에서 페미라고 함. 이미 한국에서는 페미=극단적 페미로 자리잡았지만.. 이런 애들한테 우리가 아는 극단적 페미 사례 한두개 말해주면 에이~ 그건 아니지 이런반응 무조건옴 ㅋㅋ 너무 저것만 보고 판단하진 말자구~
남녀 차이중 하나가 여자들은 겉과 속이 다른경우가 많음
밖에서는 예쁘게 꾸미고 다녀도 집에서는 개판으로 살아가는 여자 많듯이...
여자들은 밖에서는 페미티 절대 안내고 다님 하지만 얘기하다보면 은연중 들어나는 경우가 많음
여자는 결혼하면 손해, 여성이 살기힘든 나라, 가부장적인 사회...이런 얘기가 나오면 의심해봐야함
페미라고 해서 극단적 페미니즘 지지자가 아니라
일상적인 상황에서 페미의 의견에 동조해줄 수 있는 사람이 저 통계대로 50%정도는 된다. 내 친동생 플러스 같은데서 일했던여자분들도 그런다. 대놓고 뭐 방구석 찐다 정신착란 이런 페미니즘이 아니라 남자들이 불쾌할 수 있는 그런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엄청 다수임
sns와 여초사이트 이 둘의 경로를 통해서 페미가 급속도로 전달됐는데 20대 여자중 이 경로에서 벗어난 사람은 거의 없지
결국 페미에서 자유로운 20대 여자는 없어
애초에 페미가 아니더라도 여자들은 본인들이 이 사회에서 피해를 받는 약자라 생각하는게 아주 깊숙히 박혀있기 때문에 페미와 방향이 다르더라도 페미의 주장 일부분은 공감하게 되어있다
젊은 여자 대다수는 페미 성향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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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질문방법에 따라서도 응답이 바뀌기때문에 기자가 의도한 수치라고 봄.
성별 대결로 가면 답없어
페미하는 년 중에는 제정신인 년 없다고 절대 안함.
부모 가슴에 대못박을 일 있냐고 상종조차 안하고..
오히려 페미혐오자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