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전성기 시절 최악의 특집
은 2008년 3월 "인도 특집"
1. 현지 프로덕션에게 당한 사기
덕분에 야심차게 준비한 특집의 대부분이 무산, 꼬여버림.
제작진, 출연진들 전부 기운 빠지고
분위기 개판 났었다고..ㅋㅋㅋㅋㅋ
2. 노홍철-정준하 주식사건 불화
무도팬들은 다 아는 전설의 정준하 노홍철 주식 사건
이 당시 노홍철과 제작진 몇몇이 정준하가 준 정보로
3번이나 폭락을 맞아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었음.
그 와중에 인도를 갔는데 처진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노홍철이 정준하 보고 놀렸는데 정준하는 그걸 보고
삐져버림ㅋㅋㅋ 그걸 본 노홍철은 개빡치고..
방송보면 대놓고 노홍철이 대놓고 정준하 무시함ㅋㅋㅋ
출연자한테 큰소리 한번 안낸 김태호pd가 거의 유일하게
정준하에겐 큰소리 쳤다던 ..ㅋㅋㅋㅋㅋ
3. 결국 시청률 떡락
20 후반이상 꾸준히 찍던 시청률이
인도특집을 거치며 최저 10퍼대 까지도 떨어지면서
하하 부재와 함께 2008년 내내 시청률로 고생하게 됌.
결국 특별함을 찾으러 떠난 여행에서
거의 모든걸 잃고 온 최악의 특집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남은거라곤 주식 사건 소스 정도..
맴버들이 입을 모아 외치던 당시 최악의 특집ㅋㅋ